우선 짤방은 아래 어딘가에서 퍼왔소 미안하오 초밥 좋아하는햏이 많은거 같소 그런데 정작 일하다보면 바람직하지 못하게 즐기는햏이많은거같아 슬쩍 적어보오 1 순서를 정하시오 다찌에 않은경우가 아니고 테이블이나 다찌라고해도 회전초밥이라면 먹는 순서를 잘선택하는편이 좋소 기본적으로는 흰살생선부터 색이 있는 재료로 가는편이 좋소 혹이것은 기름이적은 생선에서 기름진 생선으로 가는것이라고 할수 있소 대략 많이 아는 부분일것이오 그럼 여기서 문제 다음 접시에 초밥이 담겨 있소 어떤순서로 먹을것이오(실제 1인분보다는 많소) 광어 껍질이 있는도미 방어 연어 새우 전어 조개 학꽁치 참치 뱃살 김말이 2 가리,락교,단무지 등을 잘이용하시오 역시 기본적인것이오 초밥을 먹고 다음 초밥으로 넘어갈때 입안의 잔맛을 없에고 개운하게 다음초밥으로 넘어가는 방법이오 여기서 문제 락교는 어떤 종류의 식물인가? 양파 파 마늘 다른식물의 열매 3 미소시루의 선택 기본적으로 초밥을 시키면 따라오는 것이오 하지만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하오 미소시루보다는 아가리(엽차)의 선택이 좀더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할수 있소 미소시루의 진한맛과 거기에 첨가된 기타조미료에의한 맛감소가 있소 4 손으로 먹어도 실례인가 초밥을 먹을때 간혹 난감한경우가 간장을 찍을때 밥알이 부서진다거나 놓친다거나 하는경험이 한두번을 있을거라 생각되오 개인접시에 담겨지거나 다찌에 앉았을때는 손을 사용해서 먹는다고 해서 실례되지는 않소 오히려 다찌쪽에서는 손으로 먹는것이 맞는거이라할수 있소 과거에는 다찌에 손씻는 물이 흐르는 장치가 된곳도 있었소 테시보리(물수건)이 제공됐다면 그냥 손닦고 먹어도 무방하오 5 간장의 선택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 드시는 햏이 상당히 많소 그다지 올바르지는 않소 이경우는 조리사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할수 있소 혹 와사비를 좋아한다면 먼저 조리사에게 와사비를 좀더 넣어 달라고 말을 하는편이 바람직하오 간장자체에서 와사비맛을 바란다면 어쩔수는 없지만 간장자체에서 와사비 맛이 나면 초밥자체의 맛을 반감시킨다오 또 간장접시에 간장은 초밥2개정도를 찍어 먹을수 있는 소량만을 따르고 제차 따라 먹는편이 좋소 많이 따르면 간장도 낭비고 혹 간장접시에 초밥을 떨어트렸을때 좋은 초밥도 버리고 간장에 밥알이 떨어져 지저분한 모습을 초래하오 6 생선따로 밥따로 간간히 보이는 경우라오 간혹 여자분들께서 초밥이 크다면 생선따로 밥따로 드시는 분들이 있소 역시나 조리사를 무시한는경우라오 그럴바에는 그냥 사시미를 부탁하시오 아니면 초밥을 작게 만들어 달라고 미리 요구하시오 초밥요리사는 친절하다오 7 꼬리쪽부터 초밥은 머리와 꼬리가 있다 다소 뭉툭한쪽이 머리 가는쪽이 꼬리 경우에따라서 는 양쪽이 같으나 다소 생선이 긴쪽이 꼬리라고 할수 있다 밥에 직접간장을 뭍히는것보다 이꼬리쪽(생선부분)에 만 간장을 뭍혀먹는다 대략 이런 요소를 기본적으로 지켜주면 좀더 맛있게 즐길수 있다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자기가 좋아하는 방법을 선택하는것이오 남이 좋다고해서 자기가 좋아하는방법을 버릴필요까지는 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