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먹은 소소한 이것저것 -1-

Cash Money

2012.04.09 21:22:20

조회 1317 추천 1 댓글 4

사진 정리하다 보니 지난주는 술자리가 별로 없어 집에서 식사를 많이 했네요~

집밥이 쵝오~

김볶밥과 미역국 (아는 지인 출산땜에 산 좋은 미역~ 선물전에 쪼매 챙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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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볶밥은 언제나 기본은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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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화요일날 술자리가 어김없이 생기네요.. 곱창집ㄱㄱ 간천엽은 내꺼~ 시작은 소맥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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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고 허름한 가게인데 사람은 꽉차서 겨우들어감 알대창1인분(20000원)과 특곱창2인분(54000원)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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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 잡내를 제거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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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 찍을땐 몰랐는데 밑에 이상한 찌라시가 있네.. 말도없이 놓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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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무침을 올려서 먹으면 그것으로 됩니다.. 가격이 비싼건 안자랑~ 맛있었던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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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볶음밥으로~~ 훌륭한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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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언젠가의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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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가사키만 먹으니 이젠 신라면이 땡기네요.. 좀 텁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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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하여 남는 누룽지와 같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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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언젠가의 간식~ 호박빵과 사과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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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괜찮아서 일반식빵으로도 버터발라 또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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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일찍 온날 저녁으로 먹은 월남쌈~ 땅콩소스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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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나물, 당근, 팽이버섯, 삼겹살, 표고버섯, 양파 재료는 대략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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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모양으로 말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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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도 추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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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모양으로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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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이 떨어져 상추쌈으로도 한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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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때가 목요일 저녁인것 같습니다....

2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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