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집밥: 장조림하고 쏘세지 + 무슨 이름이 긴빵- >')))><

낚시꾼

2011.02.21 12:33:20

조회 4984 추천 0 댓글 26

올만에 집밥이네요. ^^

스트링빈하고 고기 볶은거 + 삶은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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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오징어는 초고추장에 찍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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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맛들인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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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고깃간에서 사온 두루말이 쏘세지 (Gine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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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조림.

애들꺼 - Minest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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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름을 몰라서 전에 구운 이러저러한 그빵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이름이 없다네요. 그냥 냉장고에있는거로 만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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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격진천뢰 채색하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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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이불덮고 낮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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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말 빵이름 없냐?? 하고 자꾸 물어보니까
5초정도있다가 "햄 브롴컬리 토마토 마요네즈빵" 이라네요.
무슨 이름이 그렇게 기냐. ㅋ 아무래도 대충 대답한듯... ( --)

img_7_10687_5?1293427167.jpg

주말근무때 아침에 부서원들 먹으라고 직장에 가져갔어요.

< 부록 >

출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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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34가 - Penn역앞인데 평일 이시간이면 인파로 미어터지는데 한적한걸로봐서 주말당직때였네요.

N전철이 들어옵니다. 맨하탄전철은 디게 구림.
가끔 동물원냄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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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맨하탄과 관련된 그림이 차내에 전시되어있는데 좀 정신사나운사람이 그린것 같네요..
아니면 내가 정신이 사납던가.

img_18_10736_0?1298256435.jpg

경고문.

뭔말인지 대충 알것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
경비절감하려고 북한에 위탁했나.. 근데 왜 반말이냐. ㅋ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휴가네요. 애들 방학해서 ^^;;

좋은 하루되세요. ( ^^)/
img_7_10698_2?1294270924.jpg

>ﾟ)))><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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