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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어] 여름휴가가서 먹은 것들

냐옹이가어흥해쪄;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18 22:01:47
조회 2986 추천 0 댓글 8



지난달 여름휴가가서 찍은 음식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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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왠 기내식;;;

아기가 태어나면 돌때까지 동네주변말고 낮선곳에 가지말라고 하기도 하고,
겸사겸사 여행태교를 가장하여 사심 좀 채워봤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임산부는 검색대를 지나지 않고
다른 문으로 들어가더군용~신기신기~
그치만 사이판에서 돌아올때는 짤없어ㅠㅠ
엑스레이 아니고 금속탐지기니까 걍 지나가랍니다.
역시 쏘쿨하십니다요~


어쨋거나 위에는 신랑의 생선튀김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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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킨요리
살짝 느끼합니다.
맥주안주를 가장한 식사인듯
여기저기서 맥주 많이들 찾으시네요.
안부럽다.안부럽다.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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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입니다.
일본인이 경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식사는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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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밖의 풍경이 너무 그림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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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레스토랑 밖의 풀장풍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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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놀다 먹다 자다
아래 해변에도 내려갔다 
일부러 일정 거의 다 빼고
여유있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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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간식을 사왔는데 맥주안주였나 보네요.
너무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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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맥주대신 요고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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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안가면 사이판은 가나마나라는 마나가하섬입니다.
여기서 스노쿨링 신나게 했는데 얇은 바다에도 여러 물고기가
아쿠아리움급으로 쫙 깔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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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나와 먹은 점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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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에는 하얏트앞에 마이크로 비치를 갔습니다.
고객들만 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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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객이 되어주었습니다.
사이판은 햇살이 따가워서 썬크림 안바르고
10~20분만 나가도 까맣게 타기때문에 파라솔 확보가 중요해요.
다행히 마지막 남은 파라솔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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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파라솔 득템기념샷~
느낌이 촌스럽고 좋습니다.

여기 바다는 가도가도가도가도가도 무릎밖에 안와서 아기들 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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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종일 먹고 낮잠자고 물놀이하다가
마이크로 비치는 석양으로도 유명하다고 해서 해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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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사이판내의 유일한 시내인 가라판거리로 갔습니다.
베트남 요리집앞에 메뉴판 좀 보고 있는데 아줌마가 일어로 호객하시네요.
코리안이라고 그러자 유창한 영어로 호객하시네요.
어차피 못알아듣긴 둘다 마찬가지인데...ㅋ
결국 신행때 빠퉁에서 먹은 쌀국수가 그리워서 이곳으로 결정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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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쌀국수인데 고수향이 강한게 식욕을 막 땡겨요.
새우도 탱글탱글 싱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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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피쉬볼쌀국수인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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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쌀국수 옆에 노란거는 파파야 절임입니다.
치킨무나 단무지랑 맛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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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서 야식으로 라면뜯었는데...
아..아....컵라면 살때는 젓가락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몇달만에 먹는 라면이라 손가락으로도 먹을 기세였지만
방을 샅샅이 뒤져 티 우려먹는 스푼을 발견했어요.





오랫만에 왔더니 적응이 잘 안되네요^-^;;;;





어쨋든 생존신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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