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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돼지]돼지고기를 이용한 세가지 요리...

배부른돼지(124.50) 2010.07.14 16:39:21
조회 10035 추천 0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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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요리는 그냥 구워서 먹기 입니다. 삼겹살보다 조금 저렴한 목살을 사서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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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놓을 수 없는 허브맛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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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위에 솔솔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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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부추 사다놓은게 있어 부추를 고기위에 덮어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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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부추가 고기의 맛있는 기름을 모두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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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뻣뻣해 지더군요...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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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 맥주를 두컵 들이켰더니... 좀 헤롱헤롱 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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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이렇게 따로 후라이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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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쌈을 싸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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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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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서 먹다보니 고기가 남아.. 좋은 목살 부위를 잘게 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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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치위에 잔뜩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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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김치를 또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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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위에 고기를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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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치국물과 양념,  물을 조금 붓고 아주 푸욱~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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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가 끓는동안...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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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목살의 기름없는 부위를 아주 곱게 다져서 갖은 양념을 해놓은걸 구워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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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돼지고기 구이(?)라 할까요.. 명칭이 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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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괜찮은 요리가 될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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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워보니, 정말 괜찮네요.. 달콤하고 단백한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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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좋고... 이걸 정말 내가 했나..싶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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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때문에 밥을 좀 더 먹었습니다. 밥 반찬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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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고기구이를 먹는동안 김치찌개가  다 끓어 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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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에서 건저서 먹는 돼지고기는 정말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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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개 부분도 아주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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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을 하면 안되는데..;; 고기만 건저 먹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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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입가심은 미리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넣어둔 도마도 였습니다.


집에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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