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게 힘드네요. 바쁘고 일의 끝은 안보이고...         
  여자친구랑은 사이도 안좋고..ㅠㅠ  아! 바빠서 777벙개도 못갔음...........          
 
 그래도 치킨집 사장의 꿈을 위해 치킨은 꾸준히 튀깁니다. 지금 베타테스트중인데 후라이드치킨에서  
 양념치킨(닭강정)까지 개발되었구요, 사실 깐풍기도 거의 완성되고 몇번해먹었는데 집에 연기가         
 너무나서 연기빼느라 항상 까먹어요..ㅠㅠ        
 
 요즘은 1주3닭 하고 있구요, 신천동 새마을시장에서 닭이 한마리에 4000원하더라구요, 3닭해도 12000원입니다.      
 기본 재료는 항상 구비해놓고 있기때문에 재료비랑 기름값쳐도  16000원정도면 세마리 먹는셈이에요.      
    
 링크가 잘 안되서 걍 설명달아요 ㅠㅠ 아오!! 빡쳐!!     

 1. 전체샷. 후라이드부터 시계방향으로 겨자소스를 넣은 파채, 겨자소스, 무피클, 닭강정양념. 글고 가운데 마늘 소스.       
 치킨은 보드람,영풍,둘둘 스타일의 건식!! 역시 홀치킨은 건식이죠!! 하지만 재벌을 안해서 살이 탱글탱글함.        
 
 2. 변명같지만ㅠㅠ 치킨이 까만건 가정에서 튀겨서 그래요.         
  집에서 튀길땐 기름 용량이 작아서 닭을 넣으면 온도가 확~ 떨어져서  다시 올리려면 한참걸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첨에 아~주 고온으로 올려놓고 닭을 넣어서 온도를 맞추는 방법을 쓰다보니 닭이 까매지네요...         
  튀김기로 튀기면 안까매져요.. ㅋㅋ 그리고 사진으로 찍으니깐 더 까매..ㅠㅠ         
 
 3.특제소스로 무친 닭강정! 유자를 사용해서 향이 특이해요. 닭강정은 땅콩인심이 후해야함.        
 
 4. 곁다리로 제공할 감자튀김. 시판으로 사서 쓰면 간편하지만 품이가도 직접만들어볼까 합니다.        
     미리 썰어놓고 삶아놓으면 튀기는 시간도 줄고 맛도 우왕ㅋ굳ㅋ        
    
 아 그리고 다른 치킨집가면 파닭따로 마늘치킨 따로 팔잖아요. 파닭만.. 마늘닭만 계속 먹으면 질리던데..        
 저렇게 후라이드랑 같이 제공하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따로 메뉴 안하고...                
 
  으하하... 암튼 담번 게시물은 깐풍기가 될거 같네요. ㅋㅋ    담엔 꼭 링크걸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