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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만사진..(음식사진 아닌것도 좀 있습니다;;)

배부른돼지(124.50) 2010.07.05 23:58:16
조회 3311 추천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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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일때문에 몇번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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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디가 어딘지도 잘 모릅니다...(아직도), 내리면 회사에서 준 행선지를 더듬어


택시타고 내려 하염없이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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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덥고 습한 기후때문인지 지칩니다. 한참 걷다보면 일때문에 가는 목적지가 아니라 우선


숙소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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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잡기가 참 힘들더군요... 도통 여관이나 호텔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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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파출소엘 들어가 볼까 생각해 봅니다. (울나라랑 파출소 모습이 비슷해서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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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거리는 북적북적 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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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여인숙 같은게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주인 아줌마가... "가끔 도둑이 드니 문을 잘 잠그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통에 불안해저서 다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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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낯선 곳을 하염없이 돌아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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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 화분이 하나 놓여있는 여관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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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지쳐서 휘청휘청 거릴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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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관은 호텔만큼이나 괜찮은 시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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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하더군요.... 저기 수도꼭지에서 따뜻한 물이... 차나, 컵라면에 물을 부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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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여관은... 울나라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차한대를 통째로 가지고 들어가서 셔터를 내리는....


그런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보호해 주는 최신식 러브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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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땐 몰랐는데 나와보니 제법 러브호텔 같아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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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이름도 잘은 모르지만 러브호텔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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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 어둑 해지는데 배가 고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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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향냄새 진한 사당이 있는 번화가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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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큰 식당에 들어가 봅니다. 요리가 그럭저럭 다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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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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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은 제가 그중 젤 좋아하는 술이고 대만에서 많이들 마시죠.. 편의점에선 몇천원 짜리인데, 여기선


한국돈으로 3만원 넘게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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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 인가..? 근데 인가...? 하여간 야채 볶음인데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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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굴탕... 제가 향채를 좋아합니다. 향채 많이 들어가면 대부분 한국인들은 좀 비위상해 하는데


전 집에서도 중국 식자재 가게를 어슬렁 거릴 정도로 향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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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깐풍기 종류 부터 몇가지를 셋트로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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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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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인지 닭인지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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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같은게 들어있는 매운소스..  술이 취해서 촛점이 항상 빗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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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오니 울나라 처럼 해묵은 영화가 하고있습니다.  디센트 인가..? 동굴 괴물 나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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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간 동료가 계속 투덜거립니다. 왜 방을 두개 잡지 하나를 잡았냐며...ㅎㅎㅎㅎㅎ


혼자 자는건 외로워서요.. 모텔 직원들이 좀 이상하게 생각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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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을 좀 하고 자려고 컵라면에 물을 부었는데, 여기에도 강한 향채 냄새가 납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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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보니 토스트가 배달되어 있더군요.


문을 따고 들어와 놔두고 간것 같은데,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기름에 구운 식빵안에 햄버거 고기 같은게


들어있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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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행선지 회사 찾아가서 사람도 만나고 대충 일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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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타이페이 공항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대만은 겉치래 보다 검소한것을 지향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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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를 오르내리는 더위때문에 아쿠아리스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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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택시를 타고 여기저기 걷다가 이번엔 일하러간 업체에서 잡아준 호텔에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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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같이간 동료와 다른 방을 잡았습니다.


업체가 잡아주는데  하나만 잡아 주라고 하면 좀 이상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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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나와 일단 배가너무 고파서 먹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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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는 가장 저렴할 것 같은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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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놓은 요리를 급식처럼 퍼주는 아주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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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상을 시켰는데 일인당 한 2~3천원 정도...?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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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고기덮밥으로.. 역시 짭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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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 동파육이네요. 역시 짰는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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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곱창에 선지를 넣어 볶은 특이한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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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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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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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위의 메뉴판에 비해서 요리별로 가격이 다섯배 정도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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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샤브샤브 집엘 갔습니다. 생선과 어묵, 익혀먹는 열대과일과 청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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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매운거 약한거 반반...근데 역시 향내가 물씬..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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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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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고기와.... (참,특이하죠? 돼지고기 샤브샤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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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민 양고기... 소고기는 울나라에서 샤브샤브에서 흔해서 일부러 안시켰습니다. 가격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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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샤브집에서 직접 가공하는 여러가지 어묵종류들... 정말 맛있더군요. 이건 다 무한리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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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묵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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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아주 간단하죠... 각종 과일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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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곳이라 현지 사람들도 많이 찾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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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패왕 샤브샤브라고 유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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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시장 보는 재미로... 또 발길은 야시장으로... 스린 이라고 가장 유명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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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저래도 맛이 괜찮습니다. 뭔진 저도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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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종류, 소시지 종류인것 같더군요. 참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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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보고, 차포티에서 차와 녹차 캬라멜 같은거좀 사고, 하도 이것저것 많이 사먹어 느끼하여 녹차라때


한잔을 마셨습니다.


손님을 만나서 사진찍기가 좀 그랬습니다. (사진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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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술도 마시고... 손님이 저를 골탕(?) 먹이려  아주 강력한 대만스파이시 푸드를 사줬는데


제가 맵고 향나는걸 잘먹으니 재미없어했습니다. (냄새 진한 초두부에 밥 비벼 먹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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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인 타이페이 박물관 구경을 했습니다. 한국사람들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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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 내일 입을 옷을 다리고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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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호텔 식당에서 아침 밥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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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야엘 갔죠... 예전에 북경에 갔을때 아주 저렴한 전자식 거품기가 있어서 선물로 사려고 갔는데


이번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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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나 중국인은 대부분 이케야에서 모든걸 해결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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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일본만화에서 나오는 양말 같은걸 말리는 저 빨래걸이가 탐이 났습니다.


사려고 주워 담았는데... 가져가기가 좀 거추장 스러워 다시 내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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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돌아 댕겼더니 배가 고파 식당에 들어가 돈육탕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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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은 돼지족발이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물에 삶은 건데도 생강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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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보니까 별로 먹은것도 없고.. 잔잔한 여행반, 출장반의 대만여행 이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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