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오늘도 여전히 집에서 해먹은 밥입니다.

고동(121.131) 2010.07.05 15:06:16

조회 2374 추천 0 댓글 10

고구마밥,미역국,버섯볶음,오이무침,김치,콩나물,가지나물,오이고추

고구마가 먹고 싶은데
하나만 찌기는 그렇고, 여러개 찌자니 쉴 것 같아서
한개만 잘게 썰어 고구마밥을 해봤습니다

상상과는 달리 고구마가 푹 퍼져서 다 으깨져 버리더군요ㅎ

깐 새우 2천원어치 사다가 미역국도 끓였습니다
중국산은 좀 그래서 베트남산 새우로 샀는데 그게 그거일듯..

새우느님을 강조해서 담아 봤습니다ㅎㅎㅎ

버섯볶음입니다
표고버섯, 느타리버섯을 썰어서 마늘이랑 소금후추만 넣고 살짝 볶았을 뿐인데 맛이 좋더군요

어제도 먹었던 오이무침

가지나물이랑 콩나물무침입니다
가지가 뜨거울때 무쳤더니 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오이고추.
말만 오이고추지 그냥 풋고추인가봅니다
매웠습니다ㅠㅠ

빠질 수 없는 김치 깍두기

수박이랑 방울토마토입니다

날씨 엄청 덥네요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30413	[연이~]시장표우묵가사리 그리고 순대국밥등등~ [14]	연이~	10.08.26	4136	0
130412	냉면 중독인것같아요. [9]	갤가(218.49)	10.08.26	2803	0
130411	스테이크상추에싸먹음 [12]	contango	10.08.26	4050	0
130410	순살 강정.JPG [9]	sdffsdfdsf(58.226)	10.08.26	4095	0
130409	볶음밥 할때요 [19]	321(180.70)	10.08.26	2951	0
130408	만만한게떡볶이 [7]	현아악	10.08.26	2887	0
130406	양곱창(혐짤일까?) [6]	세이시로	10.08.26	2532	0
130404	부산하면 바로 이 맛 아닙니다.ㅡㅡ [5]	arp	10.08.26	3214	0
130403	그럭저럭 견뎌낼만 한 대학생의 점심.. [10]	\'ㅅ\'(175.117)	10.08.26	3700	0
130402	빵....닭국....커피와배 [4]	모름(90.182)	10.08.26	2045	0
130401	집에 있는 걸로 대충 먹는 점심. [8]	시마나선왕	10.08.26	2961	0
130398	성공인 듯 실패인 잡다구리 and 분노의 일기 [14]	타날	10.08.26	2477	0
130396	과일의 왕 ( 무시칸 아르방아 짜르지마라) [14]	두리안(124.137)	10.08.26	3410	0
130395	[팔몬] 첫글^ㅇ^...점심으로 해먹은 카레라이스 [3]	팔몬	10.08.26	1526	0
130388	부산하면 바로 이 맛 아닙니까. 2! [10]	arp	10.08.26	3150	0
130387	- 김치찌개백반 - [9]	닥치고탱구☆	10.08.26	2850	0
130386	동네 시장에서 사온 피자.jpg [13]	DCCG(58.226)	10.08.26	4971	0
130378	안가난한 자취생의 점심식사 [4]	ㅇ(183.106)	10.08.26	3072	0
130377	신촌 소금창고 [15]	Nitro	10.08.26	3874	0
130375	[punkstory] 기변신고 - 야래향,백세주마을,오빠닭,악바리, [14]	punkstory	10.08.26	2708	0
130371	[유럽자취생] 그리스로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12]	Ji(85.147)	10.08.26	3854	0
130370	떡볶이 [5]	ALI	10.08.26	2208	0
130369	페레로 시리즈 [7]	만삼천원	10.08.26	2791	0
130368	혼자해먹는밥6 [3]	아놔배고파	10.08.26	1982	0
130366	깔끔한 순대국밥 한그릇 [5]	만삼천원	10.08.26	2781	0
130364	날치알 파스타 [8]	ㄷㄹ(58.232)	10.08.26	2261	0
130362	불타는 삼겹살.... [7]	바람(風兒)	10.08.26	3539	0
130360	잘먹으려고 노력하는 자취생의 야식 [3]	개로(210.183)	10.08.26	3022	0
130359	가난한 자취생님께 질문 [9]	개로(210.183)	10.08.26	2156	0
130358	가을의 문턱에서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는 존슨탕... [20]	마계요리사	10.08.25	4311	0
130357	내일의 희망이 불투명한 3교대 노동자의 아침음주 [7]	마계요리사	10.08.25	3408	0
130356	야식 [4]	몰라이년아(220.86)	10.08.25	1751	0
130354	승리의 켈로그 [3]	R35	10.08.25	1808	0
130353	[수집가] 하루만에 또 방문한 마리모. [6]	수집가(115.161)	10.08.25	2390	0
130352	[조방] 도네누 - 볏짚초벌생삼겹살 [7]	yoonstyle	10.08.25	3169	0
130351	가난한 자취생의 야식.. [28]	자취생(114.205)	10.08.25	5642	0
130350	[ 미돌 ] 갈매기살이랑 샤브샤브랑 팥빙수랑 [6]	・미도리・	10.08.25	2436	0
130349	[충남] 치킨 [4]	충남	10.08.25	2695	0
130348	대구 진흥반점에 대해.... [19]	오 짬뽕~!(112.140)	10.08.25	4410	0
130347	객관적인 전국 9대 짬뽕 [23]	잉여사냥(114.200)	10.08.25	5405	0
130346	[아내를 위한 도시락] 2010.8.25 [6]	오마쥬	10.08.25	3112	0
130345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18.jpg [9]	숯불에구웠다	10.08.25	4087	0
130344	이거는 정말 맛있는데 이렇게 먹어봐야함 [20]	ㅡ..ㅡ(125.134)	10.08.25	3749	0
130343	[EWAK] NY St. Chicken Rice & Pork Rolly [17]	Gony	10.08.25	2545	0
130341	나무그늘 아래서 시원한 냉면..(bgm) [10]	선동렬	10.08.25	2758	0
130340	부산하면 바로 이맛 아닙니까.!!! [10]	arp	10.08.25	3488	0
130339	서울 구로구 항동, 원조 순두부- 닭도리탕 [11]	프로이™	10.08.25	2898	0
130338	소와 연어 스테이크 [15]	모름(90.182)	10.08.25	3837	0
130337	편돌이의 폐기음식 처분하기-1 [31]	편돌이(124.146)	10.08.25	5452	0
130335	[록엠씨]낚시꾼님 귀국환영 번개 1차 닭1마리전문점 - 종로 '백부장집' [28]	록엠씨	10.08.25	80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