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으러..  이번에는 건대역입니다.. 원래는 요즘 건대역에 뜨고 있는... 까불루던가... 갈려구했는데.. 글쎄.. 왠 스파게티철판 벆음점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 5팀이 넘네요... 결국 포기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찾아간데가.. 옛날 그집이라고 고깃집있는데.. 이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곳이랍니다. 그러나 역시... 금요일인 관계로... 사람들 만원... 근처에 고기집하면 맛난곳이 없기에... (필자 거의 다 먹어봤음) 청춘극장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뭐 TV어디서 나왔다고 해서.. 조금 유명한데.. 사람들은 많지만... 원래 음식에 관한한 TV를 완전히 신뢰하진 않기에..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집들은 거의 대부분 가봤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단 맛은 건대역에서 먹는 삼겹살 치곤.. 맛있더군요. 옛날 그집분위기와 비슷하고... 삼겹살맛은 그집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그집 사람 많을 때 가면 좋을듯... 물론 청춘극장도 만만치는 않지만... 무엇보다... 반찬으로 나온 음식들 맛도 괜찮네용.. 사진엔 없지만... 씨래기국 맛이 괜찮구요.. 이사진은 원래 갈려고 햇던 까불루라는 스파게티 철판요리전문점... 분위기 괜찮죠.. ^^ 몇장 더있는데 그건 담에... 맛도 좋다고 들어서... 담에 꼭 담아오겟습니다... 1시간을 기다리는 한이 있어도... 추신 : 건대에 고기 맛있는 집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괜찮다는 집을 말씀 드린거니..           그래도 중상은 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