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아르바이트 했던 회사에서 엠티를 다녀왔어요.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기념으로 당일치기 사육여행..(+_+)a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일단 궈궈~*

형님들 담배 한대씩 피우는 사이에 ㅋㅋㅋ

쟈스민차. 너무 진한 감이 없지 않아서인지 몇분은 싫어하셨습니다. 전 없어서 못먹는 막입이라.... (0_0)/



단무지와 친구들.. 다른 곳보다 단무지가 매우 맘에 들었네요^^



요건 아시죠?.. 전 매번 다른 게시물에서 보면서도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ㅋ



술은 이걸로 시켰습니다. 오량순? 맞나효?ㅋ 이거 하나에 4마논인가 하더군요...



메뉴표를 한참 보시던 사장님... 3마논코스로 낙점. 그리고 따로 마파두부를 하나 더 시키시더군요..ㅋㅋ



이 사진부터는 코스로 나오는 것들. 전체로 찍고 싶었으나 형님들이 전부 사십대초중반이신지라 사진찍기 후ㄷㄷ~ (ㅡ.-)



한달이 넘도록 술만 먹고 다녔더니 수전증이 많이 심해졌어요...(-_-);;



중국 요리를 잘 몰라서 이름을 알수가 없었어요. (ㅜ.ㅜ) 그래도 확~ 꼬꾸라진 예쁜 새우.ㅋ



이건 알겠네요. 깐풍새우. 케첩이 너무 많이 들어간 듯 해서 기대보다는 안좋았어요.



전복인데... 원래 코스엔 전복이 없길래 서비슨가? 생각했는데... 주인장이 오더니 '원래 소고기요리가 나갈 차례인데 전복이 좋아서 전복으로 올려드렸어요.' 그럽니다..;;;; 제 생각엔, 잘못나왔는데 무마시킨듯...



자꾸 흔들립니다만... 그래도 속살 들고 다시 함 찍어봅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고추잡채... 근데 너무 배불러서 절반밖에 못먹었네요..(ㅜ.ㅜ)



총 5명이 갔는데 그 중에 저를 포함 3명만 술을... 그런데 전 전날 과음으로 인해 한잔밖에 못마시고 다른 두 분이 이만큼 드셨네요.



식사로 먹은 기스면. 닭고기도 조금 있구 맛나게 먹었어요^^



지난번에 올라온 쉏햏의 사진을 보고 참 부러웠는데... 남성 5인조로 다녀와봤자 역시 부럽네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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