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볶음 전문점\'이랍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갔습니다.




3명 일행인데 좌석 배치는 2석, 4석씩만 되어 있습니다.

2석은 바로바로 나지만, 4석은 잘 나지 않습니다.

2석 날 때마다 커플들 내주고..

어떤 커플은 뻔히 앞에 사람 댓 명 줄 서 있는데도 들어가서 자리를 보더군요..헐

아무튼, 새로 생겼다고 해서 벼르고 별러서 갔는데.. 그래 조금만 기다리자 조금만 기다리자 하며 속으로 참았습니다.

친구는 2석 자리 나도 직원이 내다보지도 않는다고 투덜투덜..



어떻게 어떻게 들어가니, 자리 세팅을 해줍니다.



오분을 더 기다리라는군요.



흔히 보이는 피클에, 흔히 보이는 샐러드



콩나물 듬뿍 올린 것 같습니다. 아니, 듬뿍 올렸군요.







사실 맛은 그냥 담담했습니다. 조미료 들어가긴 했지만 많이 들어가진 않은 것 같구요. 부대볶음이란 것이 국물 적은 부대찌개 느낌이었습니다.



어딜가나 해주는 볶음밥..

신기해서 한 번 가 볼 만하지만, 밖에 줄 서서 기다려가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가고 싶진 않군요 흑흑






와플에 아이스크림 발라주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갔습니다.

일단 말은 거창하군요 ㅎㅎ




딸기 맛입니다.



망고 맛입니다.

그냥.. 가격만큼의 맛인 것 같아요.

천원 ~ 몇천원 하는 것 것 같습니다 종류가 정말 많구요.




감자샐러드입니다. ㅎㅎ



닭백숙에 찰밥입니다. 토종닭이라더군요



음냠



한 숟가락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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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먹는 고슴도치 알룩이 동영상도 올렸어요~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nimal&no=82220&page=1&b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