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냠.  또 출장 가게 됐답니다.  이번에는 2주일 동안 가야하는 장기간 출장이네요.






샌프란 공항에서 떠나기 전에 후딱 먹은 아침 식사.  전형적인 미국 아침 식사네요.  이메일 처리하면서 식사함.







첫번째 호텔








룸서비스로 시킨 프랑스 양파 스프





물론 곁다리로 와인과 버팔로 윙도 같이 시켰지요.
안타깝게도 먹으면서 동시에 일해야했지요.








바깥에서 낮잠을 잘 수 있는 미국 서부와는 달리 여기는 눈이 엄청 쌓여 있네요. 영하 12도. 후덜덜.








두번째 호텔....









이번 출장을 위해 새로 산 노트북 가방.








공항 보안 지나갈 때 편하라고 이렇게 변신 가능하네요. 덕분에 노트북을 매번 안 꺼내도 됨.











여기 호텔에서는 닭고기 포함된 시저 샐러드 및 구운 감자 + 와인 마셨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세번째 호텔.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좀 휴식을 취할겸 생맥주 샘아담즈 2잔을 시켰지요. 
룸서비스로 2잔을 시키니까 시원하게 마시라고 얼음에 담가서 가져다 주네요.










시금치 염소 치즈 샐러드.  블루 베리랑 딸기도 첨부된 매우 신선한 샐러드네요.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 새우 에페타이저도 시켰지요.
칵테일 소스와 겨자 소스 두개를 다 가져다 주네요.  추천 요리.









아, 미국 동부 전역을 이리 저리 돌아다닌 매우 바쁜 한주였네요.









다음주는 런던으로 간답니다.  휴.  너무 바쁘질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