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지난 달 부산 놀러가서 남포동 족발 많은 집 근처 골목에 있던 쪼매난 횟집에서 포장한 모듬회네연~

가격은 2만 5천원인데 양이 너무 적어서  가슴 아팠네연~

그땐 몰라서 자갈치시장에서 사면 초장도 사야되고 간장이랑 포장지도 사야 된다고 해서 그럼 이것 저것

다 주는 횟집에서 포장해 가자~그랬는데 정작 주인공인 회 양이 슬플정도로 적었네연~~ㅠ_ ㅠ




국제영화제 참석차 2일~5일까지 부산에 내려가는 꼬꼼화입니당^_^

아래에 부산 여행 하신 횽아님들 글 보면서 맛집 체크도 끝냈네연~

지난 번 갔을때 꼼장어를 못먹어봤으니 자갈치 시장 근처 꼼장어집을 방문해 볼 예정이네연~

근데 이 꼬꼼화가 회를 좋아라 하는데 맨날 모듬회만 시켜 먹어서 우럭+광어+숭어(혹은 제철 생선 조금)

이렇게만 먹어봐서 말예연~ 아 가을철 별미인 전어도 먹어봤네연~

자갈치 시장 가면 회 파는 상가가 무쟈게 많이 있다던데 요즘 제철이라는 전어 빼고 어떤 생선을 체크해서 먹어보면

아따 그놈 부산 가서 맛난거 먹었군화~~이럴까연?=_=;;

물론 초장값 같은 바가지를 피하기 위해 2층 올라가서 안먹고 포장해서 호텔 들어가서 꼬꼼화 칭구랑 

먹을것이네연~ 

뭔가 독특하게 맛나거나 전어 말구 지금 제철 횟감 알고계신 횽아님들은 살짜기 좀 알려 주세연~~~^_^

돔? 도미? 뭐 그런건 어떤걸 달라고 하면 맛난걸 맛볼수 있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