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의 탕짬면 관련 게시물에서 짤방 펌.

음식이야기 탕짬면은 밥보단 소주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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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반찬을 재탕 하는 등 비위생적으로 음식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키로 했다.

1일 식약청은 일부 언론에서 거론된 \'음식점에서의 음식물 재사용 등 위생 실태\' 지적과 관련, 이를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음식점의 잔반 재사용 등의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전국 시·도 및 시·군·구,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하여금 음식점에서의 잔반 재사용 및 비위생적 취급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손님에게 조리·제공됐던 음식물을 판매의 목적으로 조리에 재사용하거나 다른 손님에게 다시 제공하지 못하도록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의 \'식품접객업 영업자준수사항\'과 식품공전의 \'식품접객업 조리기준\'을 개정, 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공된 음식물을 재사용하거나 다시 제공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조리된 음식물에 대한 식중독 균 등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식품진흥기금 등 각종 시설·자금 지원을 제한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 협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재사용이나 다시 제공하는 행위 근절을 위한 위생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음식점과 협회 차원의 자율적인 자정 활동과 음식물 잔반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사업도 적극 추진토록 독려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다른 손님에게 제공됐던 음식물과 잔반 등을 재사용·제공하는 행위는 식중독 균 교차오염에 의한 식중독 발생과 이물 혼입 등 각종 식품 안전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소비자에 대한 기만 행위에 해당한다"며 "향후 이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실태 조사, 위생 교육 강화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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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밥안사먹은지 오래되었다..
나같은 사람이 늘어나면 또 "경제 죽었네 어쩌네 하면서 대통령 탓하고 말도 안되는 투표하겠지??"
반찬값 떄문에 식당운영 못하겠다고 지랄하는 사람들.
반찬 가짓수로 경쟁하면서 그핑계로 음식값 폭리 취하는 쪽이 누구인데
식당사장 입장이되어봐라 이런 개소리를 하는건지.
소비자 입장이 되어봐라 이런 소리로 받아처주고 싶고
메인메뉴값 내리고 반찬은 선택제로 운영하며..
음식점이 잔반재탕이 발견되어지면 영업정지등 좀 더 강한 조치를 취하는 쪽으로 정책이 바뀌어야할 때이다.
(강남구는 반찬선택제 시범운영한다던데......어떻게 되가는지).



덧

다른갤러리에 같이 올린 글이라 반말투입니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