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울시청 인근 교통사고 사망자 9명으로 늘어[4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1 23:53:26
조회 107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8분께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사망자 9명 중 6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부상자 4명 중 1명은 중상이며 3명은 경상이다. 현재 죽거나 다친 이들은 국립중앙의료원과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이날 오후 9시 33분께 현장에 도착, 오후 9시 37분께 구급 대응 1단계를 선언했다. 이어 오후 9시 45분엔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출동한 소방력은 구급차 등 37대, 소방관 134명이다.

소방 관계자는 "운전자의 경우 의식이 있는 상황"이라며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자들에 대한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유가족에 연락해 안내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사고는 시청역 인근 호텔을 빠져나오던 차량이 역주행해 2대의 차량을 차례로 추돌한 후 횡단보도로 돌진하면서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을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운전자인 7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일단 병원으로 이송됐다.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동승자인 60대 여성도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 허웅 前여친 "성관계를..." 충격▶ '이혼' 서유리, 안타까운 근황 "미용실서 쪽잠자며 샀던..."▶ 40대 유명 여배우 "제게 약물 먹인 후 옷 다 벗기더니..." 폭로▶ 유명 한정식집 40대 업주 숨진 채 발견, 현장서 발견된 것이..▶ "지하방서..." 19살때 중년 남성에 납치된 여성, 14년간 당한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13821 '경악' 또 중국인? 카페 테라스서 30cm 대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 0
13820 행정소송, 상대방 누구로 해야 할까? [판결의 재구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6 0
13819 이번엔 70대 女운전자, 강남 대치동서 차량 3대 "꽝, 꽝, 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5 0
13818 법적 공방 추가...영풍, 고려아연 이사진 형사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5 0
13817 이번엔 '군의관 블랙리스트'…피해 군의관, 경찰에 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2 0
13816 잠실야구장서 여성 금품 강취하려던 40대, 징역 8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 0
13815 9개월 만에 논란 털어낸 '명품백 사건' 검찰 "직무관련성 없다"[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2 0
13814 '대포통장 거래' 양형 기준 강화…최대 징역 5년 권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 0
13813 대리기사는 근로자일까? 대법이 내린 첫 판단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8 0
13812 40일된 아기 안고 배회하던 20대女 이유 들어보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1 0
13811 '여진 지속' 고려아연 "환영" VS MBK "회장 위해 회삿돈 사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 0
13810 '산 넘어 산' 고려아연·영풍 법적 공방, 가처분·고소 등 최소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2 0
13809 검찰, '대통령실 이전 공사 비위' 의혹 경호처 간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3 0
13808 [속보]검찰, '명품백 사건' 김 여사·최 목사 불기소 처분..."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4 0
13807 만취한 채 차에 경찰관 매달고 도주 시도…2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2 0
13806 건설노조 간부 2명 여의도 30m 광고탑서 고공농성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544 2
13805 서울 서초구 주택가 흉기 들고 배회한 20대 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60 0
13804 끝나지 않는 고려아연-영풍 법정공방(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1 0
13803 法 영풍 측 가처분 신청 기각..."특별관계자 단정 어려워...자사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3 0
13802 검찰,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형사3부 배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 0
13801 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 두번째 소환...정산대금 임의사용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4 0
13800 [3보]법원, 영풍 측 가처분 신청 기각...고려아연 측 자사주 취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7 0
13799 [2보]법원, 영풍이 낸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가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6 0
13798 [속보]법원, '고려아연 회장 측 자사주 매입 금지' 가처분 신청 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9 0
13797 "오늘부터 추워요" 강원 영하권 등 전국 '쌀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5 0
13796 '가짜 정신질환' 병역 회피 하려다 들통난 가수는?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742 3
13795 중대재해법 적용되나? 60대 채석장 추락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7 0
13794 "날 무시해?" 마트 직원 흉기로 27차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9 0
13793 변우석·나훈아·임영웅·릴파의 공통점은? 매크로 암표상 표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22 0
13792 '도로 위의 살인' 작년에만 13만건, 5년간 1161명 사망케 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3 0
13791 '감사한 의사' 비꼰 전공의, '공'은 검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7 0
13790 헤즈볼라 ″텔아비브 인근 모사드 본부 미사일 공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1 0
13789 경찰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제보' 김규현 변호사 피의자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53 1
13788 국군의 날 시가행진 도중 멈춰선 자주대공포, 엔진 과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81 0
13787 이재명 징역 3년 구형한 검찰, 판단 배경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9 0
13786 檢, '150억 부당대출 의혹' 김기유 전 태광그룹 의장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1 0
13785 "나 돌아갈래~" 마을버스 훔쳐 北으로 향한 탈북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81 0
13784 검찰, '150억원 부당대출' 김기유 전 태광그룹 의장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56 0
13783 변우석 팬미팅 티켓 235만원...콘서트 매크로 암표상 7명 적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9 0
13782 강서경찰서-강서우체국, 지역 치안 문제 해결 '맞손'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605 4
13781 [단독]4년간 '가스라이팅' 한 동창생, "연예인 시켜줄게"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9453 13
13780 "연 17% 수익" 속여 116억원 챙긴 P2P 대표 징역 6년 9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90 0
13779 선거법 이어 이재명 '위증교사’도 11월 선고…사법리스크 분수령 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11 0
13778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11월 25일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01 0
13777 이재명 징역 3년 구형 배경은? "위증교사, 사법질서 교란 중대 범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99 0
13776 檢, 이재용 공소장 변경…'삼바 분식회계 인정' 판결 반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61 0
13775 "거짓말 반복에 가짜 증거" 검찰, 이재명 대표에 징역 3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93 1
13774 '수십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88 0
13773 서울대서 오토바이로 재학생 친 20대男 입건 [12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249 31
13772 檢, '위증교사’ 이재명 징역 3년 구형…”거짓말 반복, 가짜 증거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0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