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180 이상 나 쌤통이 간간히 대회 영상 보면 진짜 궁금한게 뜬금없이 게임 집중하고 있는 선수한테 다가와서

이러니 저러니 훈수두는 훈수충들이 있는데 훈수라는건 말 그대로 연습게임에서나 하는거지 막상 실전에서 훈수를

두는 행동은 진짜 잘 못된거임 이유 말해보자면 상대방을 가장 잘 아는건 막상 그 순간 붙고 있는 인간임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훈수를 두는건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확신함 

예를 들어 무사 애니를 보면 막상 진짜칼로 너죽고 나죽자 싸우고 있는데 옆에와서 훈수두는 무사들이 있기는 한

가요 하지만 그냥 평상시 연습 즉 나무칼로 수련을 할때는 스승이 훈수를 두면서 지켜봐줌 예를 들어 하단이 너무

부실해 좀 더 자세를 낮춰 어쩌니 저쩌니 이런말 많이 함 하지만 진짜 실전에서는 그냥 조용히 지켜만 본다는거

무사애니에서도 많이 나옴 즉 다시말해 진정한 스승은 제자가 실전에 들어가는 순간만큼은 그저 묵묵히 바라봄 

이유 말해보자면 이기고 지고 하는 싸움에서 결과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임 즉 철권으로 따지자면 대회 중간 중간

한판 끝날때마다 달려가서 이러니 저러니 훈수를 할게 아니라 진정 훈수를 둘려면 대회가 완전 끝나고 나서

결과를 보고 훈수를 두어야 함 물론 결과를 보고 넌 이런게 또는 저런게 기타 등등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 개나소나

할수 있는거지만 다르게 보면 결과야 말로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임

즉 훈수라는건 이렇게 두는거임 어휴 아니지 그냥 대회 영상 볼때마다 훈수충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과연 이런 훈수충

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한마디 해보았음 그리고 무엇보다 만약 이기면

훈수충들은 어때 내 말이 맞지 이렇게 나올게 뻔함 하지만 반대로 지면 과연 이럴때는 뭐라고 말할까요 

즉 막상 대회에서 훈수를 두는 행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게 나 쌤통이의 연구 결과임 그러니 다들 잘 보고 배우셈

물론 배우기 싫으면 마셈 

병신철찌아재들아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