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나 쌤통이 역시나 어제도 지구 인간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진실이 아니라 거짓을 떠들어 되는 

언니들을 보았음 그리고 나 쌤통이가 보았을때 한명은 잘난 언니이고 또 한명은 못난언니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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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언니 : 바보야 너 진짜 그 아재하고 헤어져 대체 니년이 뭐가 아쉽다고 그딴걸 만나 

못난언니 : 그래도 사람은 착해 부지런하고 

잘난언니 : 어휴 진짜 어이가 없다 돈 빌려달라는 쌔끼가 착한거야 그건 남자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야

못난언니 : 솔직히 이번에는 사정이 있었잖아 그리고 너두 알다시피 내 남친 부모님 건물이 몇개인데 

잘난언니 : 진짜 미안한데 그래서 그 아재가 실제로 재산 까서 보여주기는 했니 너 그걸 믿어 

못난언니 : 거짓말 같지는 않던데 

잘난언니 : 잘 들어 진짜 못난 아재들 특징이 뭔지 아니 막상 지 잘난거 좆도 없으면서 부모님 자랑 존나해

못난언니 : 진짜 부모님이 잘나서 자랑하는거일수 있잖아

잘난언니 : 어휴 진짜 너 존나 답답하네 잘사는 부모님 아재들은 용돈부터 달라 왜 그걸 몰라

못난언니 : 남친 말로는 부모님이 엄해서 용돈을 안준다고 하던데 

잘난언니 : 딱 걸렸어 잘들어 그거 개구라야 꼭 그지쌔끼들이 그런 소리 존나 많이해 너 진짜 후회한다

못난언니 : 그런데 솔직히 너야 말로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넌 너무 의심이 많어 

잘난언니 :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 오니깐 이러는거지 

못난언니 : 진짜 너야말로 내 남친에 대해서 뭘 안다고 만나자 마자 내 남친 욕부터 하니 

잘난언니 : 지금 너 스스로 모르겠어 너 여지것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한적 한번이라도 있었니 

못난언니 : 알잖아 나 요즘 힘들어 

잘난언니 : 너 그 아재 만나고 나서부터 나한테 돈 두번이나 빌려갔어 

못난언니 : 진짜 꼭 갚을게 

잘난언니 : 나 솔직히 친구로서 그냥 안받을 생각하고 빌려준 돈이야 그런데 너 오늘 또 빌려달라고 하네 

못난언니 : 좀 이해좀 해줘 너한테는 그리 큰 돈은 아니잖아 

잘난언니 : 웃기고 있네 작은돈이고 큰 돈이고 떠나서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니 미안한데 더 이상 안빌려줄거야

못난언니 : 이번 한번만 좀 도와줘

잘난언니 : 그래 좋아 다만 조건이 있어 너 그 쌔끼하고 확실히 헤어지면 그때 빌려줄게 진짜 친구니깐 이렇게 해주는거야

못난언니 : 진짜 왜 이래 솔직히 니년이 나 남자라도 해줄거니 그리고 너는 옛날부터 항상 자기 자신만 옳다고 떠드는건 아니

잘난언니 : 어 그래 인정할게 내 성격이 그런걸 어쩌겠어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야 너 당장 헤어져 니 남친 쓰레기 맞어 

못난언니 : 진짜 내 남친 이야기는 그만하자 

잘난언니 : 그래 그만하자 그리고 미안한데 이젠 돈 안빌려줄거야 

못난언니 : 그래 알았어 

잘난언니 : 다음에 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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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간단히 말해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언니들을 우주에서 지켜 보았는데 나 쌤통이가 볼때 잘난언니는 속 마음을 솔직히 말하지

않았음 즉 잘난언니는 속으로 못난언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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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아 니년 얼굴을 봐 너한테 잘난 아재들이 오기는 하겠니 진짜 어떤 아재가 니년을 좋아해 너 좋다고 하면서 다가오는것 

자체가 사기꾼이야 개미친년아 그리고 너 처럼 꼭 병신같은 년들이 병신 아재들을 만나서 결혼을 하는것도 모잘라서 애까지 낳는데

이러니깐 대한민국 20대 자살률 1위 나라가 되는거임 어휴 개 미친년아 아무리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만 절대로 끼리끼리 만나면

안되는게 바로 결혼이야 니년이 못났으면 아재만큼은 잘난 아재 만나야 할거 아님 아니면 그냥 평생 혼자 살다 뒤지던가 미친년아

진짜 대학도 명문대 나왔다고 하는년이 그냥 좋은데 취직해서 일이나 열심히 하고 평생 혼자 살면 될거아니냐구 개씨발년아

정말이지 그 얼굴에 무슨 남자를 만나려고 하는지 대체 왜 그따구로 살고자 하는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생각할수록 진짜 존나 빡치네 감히 나한테 뭐가 어째 너는 옛날부터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그리고 너무 의심이 많다고

진짜 씨발년이 누굴 가르켜 진짜 니년은 고등학교때 날 안 만난걸 다행으로 여겨라 진짜 옛날같으면 쌍욕이 아니라 손도 나갔어 

씨발년아 정말이지 나 어쩌다가 이렇게도 착해졌을까 ㅠㅠㅠ 가끔식 옛날이 그리워 어휴 아니지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조언좀 해주고 그런건데 오히려 날 욕하네 씨발년이 정말이지 미친년아 공부는 니년이 더 잘할지 몰라도 남자 경험은

내가 니년보다 몇배는 커녕 몇천배 더 많아 씨발년아 어휴 아니지 어차피 지 인생 지가 살겠다는데 네네 맘대로 사세요 

그나저나 앞으로 짜증나서 만나주지 못하겠네 그냥 우리 더 이상 친구하지 마셈 손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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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우주인 나 쌤통이가 초능력으로 잘난언니 생각을 훔쳐 보았는데 진짜로 이런 소리를 외치고 있었음 물론 지금 이야기는

실체가 존재 하지 않는 우주인 나 쌤통이가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임 다만 참고정도는 해보셈 원레 인간은 겉과속이

다르기 때문에 앞에서 진실을 말 못해도 뒤에서 진실을 말하는 인간들이 상당히 많다는거 다들 잘 알거임

즉 유동은 걸러야 하는게 정석이지만 반대로 유동이기에 할수 있는 이야기도 있다는거임 이게 바로 인생이고 진정한 철권임 

그러니 다들 철권을 배우기 전에 인간부터 되라고 나 쌤통이가 오늘도 소설좀 쓰고 가는거니 다들 잘 보고 배우도록 하셈

물론 싫으면 마셈 

머저리 여철찌언니들아 그리고 병신철찌아재들아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