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종보스인 타노스부터.

타노스: 인피니티 건틀렛과 하트 오브 유니버스라는 개사기 아이템을 소유. 이중 하나만 있어도 전 은하계, 아니 전 우주에서 짱먹을수있다. 물론 이 두개 동시에 다가지면 어떤 존재도 대등하지못함 깝ㄴㄴ, 근데 아이템 없는 오리지널 타노스도 꽤 강해서 마블의 갤럭투스나 메피스토같은 강자들과도 어깨를 나란히함;;;

마그네토: 뭐...철을 움직이는건 다 아실테고, 본래 설정인 자기장만들기 에너지공간만들기같은 능력도있음. 이미 울버린이나 캡틴아메리카같은 애들은 얘한테도 상대가안되겠지.

블랙하트(시꺼먼놈): 지옥의 강자인 메피스토의 아들. 메피스토만큼은 못하지만 마계에서는 거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고있음;

슈마고라스(문어놈): 이 녀석도 먼치킨이긴 마찬가지. 공간과 차원을 이동해다니고, 마블의 히어로인 닥터 스트레인지와 다른 히어로들이 합심해서야 겨우 잡는놈.

저거노트: 대머리박사 자비에의 이복동생이자, 한국문화재도둑놈. 원래는 약골이었는데, 인피니티잼이라는 인피니티 건틀렛에 하나 박혀있는 붉은색 보석 \'사이토락\'이란거 하나 처먹고, 거의 헐크급처럼됨. 존나 특이한건 이 사이토락이 한국의 문화재에서 발견했다는점; 그래서 저거노트 이 새끠 도둑넘새끠.
 사이토락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단순히 괴력만주는게 아니고, 절대무적의 맷집을 가질수있음. 그래서 아무리 때려봤자 상처안나고, 몸으로 들이대도됨. 하지만 타노스는 그런 보석을 대여섯개는 갖고있다는...

일단 이 녀석들의 정의의 주인공들과 싸우는 악의 무리들인데... 정작 주인공들은\'ㅅ\';;;
헐크하나만 빼면 죄다 양민들...

설정에 비하면 게임밸런스는 장난이 아니라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