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키@카벙클입니다.

계속 여기에서 저를 저격하시는 분이 계신 건 알았지만 슬슬 선 넘으실 것 같아 직접 글을 적습니다.
누구인지 대충 두세 분 예상은 가는데 그렇게 불만이 많으시다면, 그냥 저한테 귓말을 하시거나 디코로 메세지를 주세요.
왜 이렇게 저를 미워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시즌초에 귓 주신분이라면, 제가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했을 뿐이에요.
그때조차도 악감정 전혀 없었습니다. 전 피드백이라고 생각했고, 요청 하지 않은 피드백일지라도 내 발전에 좋으니까, 또 애초에 내가 잘하면 되는 일이다 하면서 넘겼어요.

이제까지 크컨 하면서 인성질 당해도 허허하며 신고해 본 적도 없고, 그냥 내 게임만 조용히 해왔습니다.
원래 레이드만 했고 PVP는 쳐다도 안보다가 크컨이란 게 나왔다니까 이게 뭐지 하면서 해본거였고, 해보니 재미있어서 계속 무지성 매칭하면서 판수 올린거예요
이제까지 그냥 재미로만 하다가, 진지하게 실력 올리고 싶어서 지지난시즌부터 고수분들 찾아가 피드백 요청드리고 등급전 열심히 했어요.
고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단번에 고쳐지지 않아서, 그걸 연습하기 위해 매칭을 계속 했습니다.
그거조차 욕하시던데 판수가 많으면 안되는 이유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디 가서 꺼드럭 거린 적도 없고, 그럴 실력도 아니거니와 인성질 한 적도 없습니다. 현생이 바쁜데 게임하고 싶어 시간 쪼개가며 겨우 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곳에 신경 쓸 여유 자체가 없어요.

이런 곳에서 악의적으로 계속 저를 거론하시면서 저격, 뒷담 하시지 말고 그냥 본캐로 귓말 넣어주세요. 디코 통화도 가능합니다.
쓸데없이 에너지 그만 쓰시고 대화로 풀어봐요.
그냥 욕을 하고 싶으신거면 그냥 저한테 와서 시원하게 하세요.

(이글에 더이상 반응 않고, 오는 디코 연락으로만 반응하겠습니다)

#tiki_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