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왕은 어느 날 심심하던 차 그동안 흘겨보던 상남박사가 만든

전기차를 흠모했다. 거기서 이유 없이 삔또가 상했던 흑룡왕은

내가 대충 만들어도 개목걸이에 묶인 날 따르는 추종들에게 

한 대씩 만 팔아도 제법 꿀을 빨 수 있을 것 같아 만들기로 하지만

만들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상남박사의 전기차 설계도를 모방한다.

값비싼 부품은 빼거나 저가의 부품으로 대처해 판매에 들어갔다. 

그러다 흑룡왕은 쏠쏠하게 팔려나가는 흑룡전기차에 고무 되어

자기도 모르게 나발을 불게 된다. 상남박사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뚝딱뚝딱 만들어 냈는데 이렇게 잘 팔릴 줄 몰랐다. 

이때부터 사건은 커지기 시작한다. 

쓰다 보니 쥰내 기네  긔찬 

- 흑룡왕 좋됨을 감지 개나발 불기시작 

  여론 쥰내 악화 흑룡왕 파티 모으기 시작

  썩은내만 찾아다니는 원봉알 참전 입금전인지 적아구분 없이 난사 

  입금 후 영점조준 

- 중립아닌 중립인척 하는 땅거지 참전 솔솔 군불에 땔감 넣기 시작

  원봉알과 화망구성 흑룡왕 쉴드 아닌 쉴드를 펼치기 시작 

- 상남박사 사방팔방에서 공격 들어옴 꿀리기 시작

- 히잡광인 흑룡왕의 사주를 받고 타구봉들고 풀발기 

- 상남박사  `난 좋도 잘못한 것도 없는데 피해만 봤는데 

  흑룡왕 원딜근딜조합에 피떡이 되어 GG 

* 히잡광인 콩밥트리 가다 보면 혹 이런 커낵션이 밝혀질지도 

  `저샛히가 다 시켰어염~ 사전에 다 작당모의 했었어욤~ 선처바랍니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