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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효리야 네 열정 믿을게

312 2005.01.04 15:22:25
조회 1404 추천 0 댓글 3






따스한 애정과 희망을 담은 덕담이 오간다. 새해 첫 날, 다가올 한해의 건강과 안부, 웃음을 위해 사람들은 지인들과 함께 따뜻한 덕담을 나무며 인사를 대신한다. 대중과 함께 울고 웃는 연예스타들의 한해는 그렇게 시작된다. 연예스타들이 가장 가까운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건네는 덕담을 스포츠한국에 보내왔다. 그 가운데에는 연기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났거나 혹은 드라마 속 캐릭터가 보내는 인사말도 있다. 아울러 스포츠한국이 독자 여러분께도 인사를 보내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주 첫 촬영 ??의 맘 잊지마 ♥SBS 월화 미니시리즈 ‘세잎클로버’의 진아가 이효리에게 효리야, 새해에는 더 많이 바쁘겠다.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니 말이야. 네가 제주도에서 처음 촬영할 때 그랬지. 낯설어서, 혼자서만 외톨이 같다고. 그래, 외톨이라는 느낌, 그 외로움은 창조의 힘이 되더라. 더 발전하는 원천이 되고. 그래서 나는 이제 외로움을 낳은 내 고통들에 감사해. 전과라는 전력, 보잘 것 없는 노동자라는 사실…, 그렇지만 그렇기에 나는 더 치열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 사실, 그래서 네가 나를 어떻게 연기해낼까 내심 걱정도 많이 했어. 하지만 내 염려가 기우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어.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몸을 아끼지 않으며 달려드는 너의 그 열정, 그게 바로 내 모습이더라고. 네가 언제나 그 자세와 마음을 잊지 않길 바래. 그렇다면, 너는 내가 되고, 나 또한 네가 될 수 있을거야. \'처절한 연기\' 너였기이 빛났어 ♥KBS 2TV 미니시리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이 소지섭에게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내가 그토록 생동감 넘치는 생명력을 지닐 수 있었을까. 너의 슬픔을 머금은 눈빛과 시니컬한 미소 덕분에 내 캐릭터는 설득력과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 받고 연인을 대신해 머리에 총을 맞는 등 내 처절한 인생을 누가 대신할지 기대를 많이 했다. 너 이전에 다른 사람을 많이 만났다. 처음엔 너를 떠올리지도 못했다. 모두들 나를 외면했다. 그러던 중 네가 나를 찾아왔다. 과연 네가 나를 대신할 수 있을까. 기대 반 근심 반이었다. 그러나 너는 최고였다. 덕분에 나는 모든 아픔을 용서하고 또 가슴에 묻은 채 떠날 수 있었다. 2005년 군 입대를 한다지. 건강하게 다녀오기 바란다. 네가 어디에 있건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겠다. 소지섭, ‘미안하다, 사랑한다’. 올해도 걸림돌 없이 쭉~미끄러지길 ♥컬투가 리마리오에게 리마리오! 2005년에도 지난해처럼 쭉 미끄러지길(?) 바란다. 아무런 걸림돌 없이 늘 해왔던 것처럼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이제 개그맨이라고 개그만 하면 되는 시대는 지난 듯하다. 특히 리마리오는 개그 자체보다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하니까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개그맨으로 불리기보다 무대인으로 그리고 연기자로, 나아가서는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네 모습을 보고 싶다. 그렇지 않아도 마술, 춤, 뮤지컬 공부 등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리마리오의 모습을 잘 살려 더 나은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 우리 컬투도 이를 위해 많이 도와줄 것이고, 너를 위해 ‘리마리오 쇼’도 기획하고 있다. 장가는 올해 가기 힘들 것 같지만, (돈 벌어) 아파트는 버터 캐슬(?)에서 살게 되길 바란다. \'공공의 적2\'로 팬들 또 놀래주자 ♥강우석 감독이 설경구에게 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연기파 배우로서 몸무게를 조절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공공의 적2’ 촬영하다보니 체력이 약해진 것 같아 걱정이다. 이제 영화 촬영이 끝났으니 몸조심하면서 떨어진 체력을 보충했으면 한다. 강인한 체력이 우선 아니겠나. 그리고 이젠 경구와 뭔가 보여줄 때다. 잠시 쉬고 있었더니 외국 영화가 한국영화 시장을 휩쓸고 있다. 내년 1월 말 ‘공공의 적2’로 한국영화 팬들을 깜짝 놀래켜주자! 감정표현 능숙한 가수가 되길 ♥싸이가 이승기에게 좀 더 풍부한 경험을 쌓아 무대에서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 워낙 모범생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한 번 가르쳐주니 금방 받아들였던 점을 생각하면 걱정이 없다. 하지만 지금도 노래에 감정이입을 하는 방법에 대해 가장 고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해라. 때로는 과감히 자신의 틀을 깨는 시도도 해보길 바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쉬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란다. 지금의 자세를 유지하면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형한테 연락 좀 해라! 美 유학후 더 성숙한 연기 기대할께 ♥‘풀하우스’의 표민수 PD가 송혜교에게 항상 더 큰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힘든 일을 겪은 와중에도 작품에 몰입해 좋은 연기로 팬들을 즐겁게 해준 점 너무 고마웠다. 2005년엔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다고 하니 더 크게 성장한 혜교의 모습을 볼 수 있겠구나. 영어 실력도 쌓고 견문도 넓히고 나면 내적으로 한층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오겠구나. 몸 건강하게 뜻깊은 시간 보내다 오길 바란다. 2005년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네 모습을 상상하니 매우 흐뭇하다. 언젠가 해외 시상식 무대에서 트로피를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혜교를 보길 기대할게. 연예팀 ------------------------------------------------------------------------------------------ 오늘 야심만만 보는데 리마리오 진짜 너무 심하게 안웃기더라. 6개월안에 웃찾사에서 못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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