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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VJ 노홍철 "고등학교때 이효리에게 찜 당했다"

단칼]발도제 2004.12.20 15:57:18
조회 4263 추천 0 댓글 17






VJ 겸 MC 노홍철이 가수 이효리와 사귈 뻔 했다는 깜짝 고백을 했다. 노홍철은 15일 진행된 MBC <김원희 유재석의 놀러와> 녹화장에서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금 보는 것과 달리 현대고등학교 재학 시절 소개팅 0순위였다"며 "심지어 이효리에게도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고 밝힌 것. 노홍철은 당시 잘생긴 외모와 넘치는 끼로 주위 학교에까지 소문난 킹카였다. 어느 날 노홍철은 친구를 통해 한 여고생으로부터 만나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여고생이 당시 서문여고에 재학 중이던 이효리였던 것. 노홍철은 사진과 삐삐번호를 달라고 요청했고, 사진을 본 뒤 깜짝 놀랐다. 예상과 달리 너무 예뻤기 때문. 이 날부터 노홍철은 랩으로 메시지를 남기는 등 공을 들였고, 통화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전화 통화에서 "가수가 꿈이다"라는 얘기도 했었다고. 하지만 이들의 인연은 만남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만날 약속을 정했지만 이효리가 1시간 30분이 넘도록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 바람을 맞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노홍철이 이효리의 집으로 전화를 걸자 이효리는 "부모님이 안계신데 열쇠가 없어서 나가지 못했다"고 대답했다고. 노홍철은 "이후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졌지만 이효리에게서 받은 사진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볼에 살이 통통하게 붙은 귀여운 사진이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m.net <닥터노의 즐길거리>와 <슈퍼 바이브 파티> 등을 통해 인기를 모은 노홍철은 최근 공중파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녹화분은 1월8일 방송된다. ----------------------------------------------------------------------------------------- 몰디브전때 왜 그리 관중이 많았을까? 초청장으로 가서 다행이었다. 오늘 독일전같은 경기는 직접 봤어야했는데... 부산은 멀다. -_-; 동국이 터닝슛 ar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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