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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프로]12월 20일/'네이버 모델 검색순위 3인방 분석'

ㄹㅣ ㅐ 2004.12.20 09:51:58
조회 1244 추천 0 댓글 5








첫번째 사진 이기용, 두번째 사진 강소영 네이버 모델 검색이 탤런트 배우 검색보다  검색하는 사람들 수도 적고, 모델들 수도 탤런트 배우 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경쟁이 다소 적다. 그래서 네이버 모델 검색은 이따금씩 새로운 신인이나 생소한 이름들이 갑자기 1위나 10권 안으로 깜짝 등장했다가 순위권에서 사라지곤 하지만, 그런 건 다 거품이고.. 실질적인 3인방은  강소영, 이기용, 공현주 이다..  순위도 저 순서대로다. 다만 거의 이기용이 강소영 바로 뒤 순위를 차지할 때가 많고, 공현주는 10권안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정도이다.     최근 며칠동안은 네이버 검색순위에서 이기용이 강소영을 앞질러서 바로 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실 평균적으로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강소영이다. 사실 공현주(키 170cm)는 모델로서의 스터프 면이나 인지도로 봤을 때는 강소영(179cm)이나  이기용(180cm)한테  밀리는 편이고, (키는 네이버 프로필에서 나온 대로 적었슴) 현재 여자 모델계에서 뜨고있는 쌍두마차는 강소영, 이기용인데... 강소영은 슈퍼모델 1위하고나서 그동안 줄곧 네이버 모델 검색 1위를 달려왔다. 게다가 내가 가끔씩 체크해보면,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일 접속자 수도 강소영 홈피가 이기용 홈피보다 더 많은 편이다. 그러나 몇년 후를 예견하건데, 본인 스스로가 방송활동은 자제하고 모델에만 전념하고 싶다고 말했었던 것처럼 강소영이 모델 활동에 전념하여  경력을 쌓고 발전해나간다면   순수 패션 모델계안에서는 강소영도 두각을 나타내겠지만, (물론 현재 패션계에서도 이기용이 앞서 있는 상태이다.  이기용이 강소영보다 슈퍼모델 2년 먼저 했고 그만큼 퍠션모델 활동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리고 순수 모델쪽으로만 따졌을 경우에도 몇년후가 지났다고해서 모델로만 전념한 강소영이 모델외에도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동한 이기용을 앞지를 것이라고는 장담 못하겠다.) 전반적으로  패션모델을 포함하여 CF나, 노래, 방송활동을 통틀어서는 강소영은 인지도면이나 CF 출연료 등 수입면에서 이기용을 앞지르지 못할 것으로 나는 예측한다. 강소영은 분명히 예쁜 얼굴이다. 인형같은 얼굴이다. 키는 둘다 비슷하고, 얼굴은 객관적으로는 강소영이 더 예쁘다. 그러나 모델은 개성이 중요하다. 예전에 김동수라는  여자 모델이 있었었고 \'못생긴 모델 김동수\'라는 책도 냈으며,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았었다. 왜 김동수란 모델이 얼굴이 안예쁜데도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두각을 나타냈었을까? 그건 바로 김동수가 얼굴은 안예쁘지만, 모델로서의 독특하고 강렬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기용은 아주 예쁘고 고운 얼굴은 아니지만, 독특한 외모를 가졌다. 이기용의 강점은 바로 대중들의 마음 속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것이다.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독특한 개성과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기용이 GUESS 모델이기도 하고, IPKN 모델이기도 하지만, SK 엔크린, 삼성 파브 모델이기도 하다. 대기업들은 사원 한명을 뽑더라도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뽑는다. 광고를 하나 기획하더라도, 시장에서의 전망과 광고효과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한 후에 광고모델을 뽑고 기획한다. 그런 까다로운 대기업 SK와 삼성이  SK 엔크린, 삼성 파브 모델로 왜 이기용을 선택했을까? 대기업에서 뭔가를 결정할 때에는 그냥  결정하지 않는다. 치밀한 계산과 분석이 그 뒤에 있는 것이다. 대기업에서 넘쳐나는 미녀 CF 모델들과 연예계 스타들 중에서 이기용을 회사의 광고모델로 선정한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중의 하나가  미래의 비전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해본다. 다른 이유로는 위에서 이미 말했듯이, 대중들의 마음 속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때문이다. ------------------------------------------------------------------------------ [볼만한프로]12월 20일 -20대 남자가 무서워하는 것- ▲오락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SBS 오후 11:05 송년특집 ‘야심만만’에는 이성재, 이현주, god가 출연한다. ‘남자의 어떤 행동이 여자에게 비겁하게 느껴질까’에 대한 질문에 ‘헤어질 때 자존심 때문에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물사러 갔다가 여자가 고른 물건이 비싸 별로라고 얘기했다’ 등의 답변이 나왔다. 또 ‘20대 남자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다양한 답변을 들어본다. -무혁, 윤에게 심장을 주기로 결심-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KBS2 오후 9:55 무혁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채는 무혁의 가슴을 치며 흐느낀다. 대천은 은채가 무혁을 만나지 못하도록 방에 가두고, 무혁은 은채를 만나게 해달라며 빗속에 머문다. 집에서 뛰쳐나온 은채는 무혁과 하룻밤을 보낸 뒤 윤을 아프게 만든 건 자신이라며 무혁에게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한편 무혁은 오들희를 찾아가 윤에게 심장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허영란 강산에 주연의 드라마- ▲드라마 ‘한뼘 드라마’ MBC 밤 12:50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뜬 사람들 속에 소매치기인 여자(허영란)는 백화점 모퉁이에서 남자(강산에)와 부딪혀 무릎에 상처가 난다. 남자는 처음부터 지켜봤다며 약을 사오는 등 친절을 베풀지만 여자는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남자는 여자를 세워둔 채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러나 다시 돌아오는 그의 뒤에 경찰이 따라온다. - 원대한 상상력의 미야자키 하야오- ▲교양 ‘애니토피아’ EBS 오후 11:40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명사이자 오랜 세월을 거쳐 거장 감독이 된 애니메이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본다. 토토로, 나우시카, 키키 등의 캐릭터들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친구와도 같다. 그의 신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살펴보면서 제작 뒷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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