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가 디스코드에서 처음보는 외국인하고 놀고있었음

my englihs 그램마 이즈 suck.  im sorry about that.  

이라고 말하니까

왜 너네 할머니랑 suck 했어?  이렇게 말함 충격

그냥 그애가 나랑 잠시 이야기 나누니까

익살스럽게 장난한것도 좀 있긴함. 

내가 간단한 다른 영어문장을 혼자 연습해서 디스코드방에서 외국인들한테 테스트를 해봤음

참고로 아래 문장 하나하나 다 검색하고 유투브로 발음찾아보고 따라서 몇번이고해봄.  내혼자 녹음도해서 이상한지 들어도봤음.

당연히 영어 공부처음 하는 내가 원어민 같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 내스스로도 잘못내는 소리가 있는걸 인지되는게 신기했음

ex) i also wonderd 아메리카 솔져스 say while playing war gaem.   

     for god's sake what your 랭귀지

무작위 외국인들 20명에게 들려주고 테스트를 해봤음

내말을 한번에 알아먹은 사람은 없더라 . 18명정도는 거의  ' 왓? 뭐라고? '  이런느낌

너무 좌절스럽네

그 외국인 사람들도 나를

'마자 파자 브라자 ' 라고 인터뷰 하는거 처럼 일본인들 발음처럼 그렇게 들렸겠지?

발음 공부를 더  하다 보니까 잘못된걸 아니까 더움츠려드네

옆에 한국인이 처다보고 있으면 더더욱싫고. 

그래서 맨날 1:1 방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함

영어 잘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