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이 비슷한 저가형 제품과 고가형 제품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거의 같은 fr을 가진 같은회사 보급형 프로용을 비교해보면 스테레오이미지가 다른 경우가 많음 분명 소리 내줄건 내주는데 저가형 이어폰의 경우 소리 위상의 다이나믹이 적어서 믹싱상으로 봤을때 입체적으로 들려야 할 소리가 상대적으로 밋밋하게 남

평점 사이트인 rting의 경우 비록 그 사이트의 평점에 대한 괴이한 기준으로 인하여 신뢰도가 바닥을 기지만 이러한 스테레오 이미지 차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점은 평가받을만한 부분임

유무선의 직접적인 차이는 내장엠프 차이로 인한 출력의 차이에서 기인하는데 볼륨매칭을 하고 최대한 비슷하게 eq를 조절해도 복잡한 부분에서 피트로 치솟 음들이 엣지있게 팍팍 박히지를 않고 dsp로 인한 프리프로세싱으로 인하여 이른바 음반재현도라고 불리는 그대로 소리내는 성향을 가지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