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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망한머리#시스루쉐도우펌
광복절 특집으로 8월 15일날 글을 업로드 하려했으나극심한 피로도로 작업 도중 강제종료가 반복되어업로드 시기를 놓쳤다어쩌다보니 광복절 뒷북이 돼버렸지만오늘 반드시 업로드하고 만다지금시각 25.08.17 새벽2시 사진 정리를 끝냈다이제 글을 쓴다25.08.17 5시31분에 다 썼다 ㅜ.ㅜ오늘 헤붕이는작년 24년 8월15일날 구조대로 온 헤붕이다 ㅋㅋㅋㅋ;;많이 밀렸다...광복절 뒷북이지만대한독립만세..!역시 오늘도 역시는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 헤어갤헤어갤 반응역시 ㅈ망했다함ㅋㅋㅋㅋㅋ 수원오쉴??ㄱㄱㄱ망한머리 광복절 특별사면 간다헉 개념글이랑 ㅈㄴ 똑같네머리한지 1주 지났다고 함 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저때는 몰랐는데이제와서 보니 작년에 광복절날 망한머리 사면받으러 옴 근데 ㅋㅋㅋㅋ 머리를 망쳐도 어떻게 저렇게 망치냐ㅋㅋㅋㅋㅋㅋㅋ저게 시스루쉐도우펌이라니 심지어 8만8천원 짜리임그리고 남자 머리 전문적으로 하는 헤어샵에서ㄹㅇ 말세다부천에서 왔다고 한다썰을 들어보니눈이 안보여서 샵에서는 망한거 몰랐고집 와서 앞머리 삐죽 뻗는 거 보고망한거 알았다며 ㅋㅋㅋㅋ걍 ㅈ망해서 포기하고 1주일동안 걍 다녔다고 함부모님은"잘했다, 잘 어울린다" 하셨다며역시 부모님의 반응은아주 정확한 스카우터임"아들 머리 이뻐~" = 망함"아들 머리가 그게 뭐니 자른 거 맞니? " = 잘됨파마 1번도 안 한 머린데걍 일반펌 1방에 머리가 터짐일단 얘기 들어보니 파마 말고 ㅈㄴㅈㄴㅈㄴㅈㄴ 오래 뒀음그러니까 머리가 시스루쉐도우펌은 무슨걍 난장판이 됨당시 상항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니머리를 초디가 해줬다고 한다리뷰도 같이 봤는데 100% 초디가 확실하다이 머리의 원인은 미지정 크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처음 가는 곳이라서 디자이너 지정을 안 했다고 하는데이게 뭐랄까 딱 봣을 때 미용실 좀 다녀본 경험이 있고 좀 꾸밀 줄 알고 나이가 좀 있고 하면 미용실 입장에서 초디를 배정해 줄 수 없음왜냐면 초보인 거 눈치 바로 까니까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음근데 뭔가 좀 애기애기 하고 잘 모를 것 같고 뭔가 사람이 쉬울 것 같으면초디를 배정해 주는데...이게 여기서 대참사 날 확률이 높은거지물론 초디라고 무조건 못하는 거 아니고 경력 많다고 무조건 잘하는 거 아님미용은 예체능의 영역이라 경력은 숙련도의 차이지감각이나 센스는 걍 타고나는 거임롤 챔프 숙련도 점수 높다고 잘하는 거 아닌 것처럼 초디라서 뭔가 좀 어설프더라도 감각 좋은 애들은 걍 잘함 결과물로 보여줌경력 ㅈㄴ 많고 잘해 보여도 감각 없는 사람은 그냥 평생을 머리 이상하게 함 그래서 초디여도 잘 하면 상관없는데만약에 초디한테 했는데 망하면소비자가 ㅈㄴ 손해임 망한 것도 빡치는데 돈까지 주면서 연습시켜주는 격이라소비자는 머리도 망하고 돈도 쓰는 상황이기 때문에돈을 받아도 할까 말 까인데진짜 졸라 억울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음그니까 미용사도 뭔가 내가 실력이나 뭔가 부족하다 생각이 들면무한으로 연습만이 살길임다운펌 한 거임;;1주일 됐음머리모양도 독특하고다운펌도 같이 한 거라는데다운펌도 온전히 안 돼 있고커트도 엉망이라 모양도 난해함ㅋㅋㅋㅋ 머리 감아도 모양이 똑같네진짜 파마로 ㅈㄴ 삶은거임1시간 뒀다고 하니 그럼 ㅇㅈ옆 뒤 커트 컷컷윗 머리 컷컷애초에 기장이 너무 짧지만...커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엉망이라안 맞는 형태를 최대한 기장 살려서 맞췄음그니까 이 커트를 온전히 하니까파마로 찐빠낸 게 아주 노골적으로 표시가 남ㅋㅋㅋㅋㅋㅋㅋ누가 오함마로 머리 깸호뽱맨어서오시고이게 파마를ㅈ같이 넣으면머리가 ㅈ같이호빵맨이 머리 떼준 호빵맨 자원봉사 펌이됨너네 이 머리해주면이거 머리 감당 ㄱㄴ?무려 8만 8천원임4~5치킨임일단 뽜마를 말았는데기장이 없다보니가르마펌류나 다른 디자인은 어림도 없고그나마 억지로 가능한 게 쉐도우펌 뿐인데근데 문제는 쉐도우펌 하기에도 윗 머리랑 앞 미리가 다 짧고머리는 ㅈㄴ 꼬불탕거려서앞머리 모질이 1도 파악이 안됨헤붕이말로는 곱슬이 있다고 하는데앞머리를 일단 딱 1바퀴 안 되게 말고앞머리는 모양이 어케 나오나 보기로 했음펌 ㄹㅇ 10분만에 나옴바로 공구리 침많이 상했다는 뜻임보통 파마는 25~30분정도 둠↑↑↑↑↑↑↑중화작업중화중오 ^.^ 머리 감고 나옴 앞쪽을 저렇게 큰 컬을 말았는데이렇게 나온다고??앞머리 곱슬기가 꽤 있는 머리네말리면 많이 자연스러워지긴 하지만내가 생각한 건 저게 아니라서아까 짜놓은 플랜 B감바로 앞머리 볼륨 매직으로 넘어감앞머리 피는중다시 공구리 바르고머리 감고 나옴 굿앞이 안 보이는 리신 헤붕이라서안경 씌워줌 ㅋㅋ↑↑↑↑↑↑비포↑↑↑↑↑↑ 애프터↑↑↑↑↑↑ 비포↑↑↑↑↑↑ 애프터그전에 원체 크게 망해서 그런지 마음에 든다고 함 ㅋㅋ대충 말리면 됨이 헤붕이는 머리숱도 많아서 방방 뜨는데기장도 짧아서 더 방방뜨고거기에 쉐도우펌을 했으니스타일 자체도 약간 올드한 맛이 생길 수 있음뭔가 아쉽긴 하겠으나 이 기장에서 그나마 할 수 잇는게 쉐도우펌임보통 이런 모량 이런 모질의 사람들은이렇게 애매한 기장일때 펌을 안 하는 게 좋음드롭컷 처럼 아예 짧게 가거나 길러서 펌을 하거나 택 1임근데 이 헤붕이는 억울한 게 길러서 간거 다 잘렸음아마 펌 너무 심하게 나와서 펌 다 하고나서 나름 수습한다고 다 잘라낸 것 같음먼가 망한 머리 뻔한 레파토리임↑↑↑↑↑↑ 비포↑↑↑↑↑↑ 애프터↑↑↑↑↑↑ 비포↑↑↑↑↑↑ 애프터↑↑↑↑↑↑ 비포ㅋㅋ↑↑↑↑↑↑ 애프터비포ㅋㅋㅋㅋㅋ애프터ㅋㅋㅋ만족해하는 헤붕이 ㅋㅋㅋㄹㅇㅋㅋ기장이 짧아서 디자인이 좀 아쉽긴 한데없는 기장을 생성할 순 없으니 나로선 이게 최선이었다구조대 비용은 무료이다 많은 념글 부탁 바람이상 광복절 기념 망한머리 특사 완료 그럼 난 20000
작성자 : 미용실형고정닉
브리즈번 5일차 - 달리기 / 도서관 밋업 / Ferry / 티켓 예약
오늘도 늦잠을 자서 9시 30분쯤 일어났다. 그리고 달리기를 하러 갔다. 걸어서 한 30분 걸리는 곳이라서 조금 부담되긴 하는데 별 수 있나. 그런데 걸어가는 중에 이런 곳이 나오면 당췌 여기가 걸어서 지나도 되는 곳인지 정말 애매하다. 막 잡혀갈까봐 무서워서 지도를 보다가 걍 건너게 된다. 그리고 길을 건너려고 하면 차를 잘 멈춰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기가 지나가려고 내 경로 앞을 막는 경우도 많다. 아마 호주 사회가 다인종으로 이뤄져있어서 다른 국가에서 운전하던 사람들은 길을 잘 안비켜주는 것 같다. 마찬가지로 좌측 통행인데도 시티 등에서 걸어다닐 때 우측 보행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더 헷갈리는 것 같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자전거 타는 사람이 참 많이 보였다. 달리기 하는 공원에도 강아지를 데리고 놀아주는 사람들이나 아이랑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난 서양 문화가 서로 미소짓고 하는 문화일 줄 알았는데 일단 프랑스 가서 그게 박살났었다. 프랑스만 그런겠거니 했는데 호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대도시라 그런 것 같은디 지나가는 사람끼리 그냥 투명인간 취급한다. 예를 들면 그냥 이렇게 산책로 길가다가 서로 마주칠 때 그냥 없는 사람이다. 딱 한 번 오늘 집오는 길에 남미 쪽 남자애가 달리기 하러 가는 듯 했는데 딱 봐도 뛰고 온듯한 내 꼬라지를 보더니 손 들며 웃어줘서 나도 따라했다. 문화가 섞이면서, SNS 로 개인화가 가속되면서 그런 문화들이 사라지는 걸까? 나는 평소 무릎이 안좋아서 3키로 정도를 뛰는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10키로를 뛰게 되었다. 그렇게 뛰고 쉬려고 신발을 벗었는데 무슨 뻘건 자국이 있었다. 10키로가 그리 먼 거리가 아니고 누구나 시간을 들이면 뛸 수 있는 거리기에, 물집이 터진 것이라면 내 몸이 너무나 약하다는 뜻이기에 한탄스러웠다. 마음을 다잡고 집까지 가서 보니 발가락이 다른 발가락 위로 올라가서 발톱에 계속 눌리다보니 피부가 베이고 찢긴것이었다. 피가 나는 것 치고는 큰 상처가 아닌 듯하여 밴드를 붙이고 말았다. 당분간 쉬어야겠다. 점심은 안성탕면이었다. 씻고 나서 어제 계획한대로 Brisbane Square Library 에서 진행하는 영어 모임에 가려고 시티에 갔다. 재미있게도 도서관 앞에서 Suitcase Rummage 라고 사람들이 캐리어에 물건을 가져와서 돗자리 펴고 파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눈요기하다가 도서관이 있는 건물으로 들어갔다. 당연하게도 어떤 방에서 행사가 진행되는지 모르니 사서 분계 여쭤볼 수 밖에 없었다. 3층(Level 2)의 중앙에 있는 거대한 방이었다. 나는 30분 가까이 늦었는데 거의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한 방에 들어가서 삼삼오오 이야기하고 있었다. 방 앞의 안내원분께 모임 참석하러 왔다고 하니 어디어디로 가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바닥에 번호가 있는데 그걸 보고 찾아가면 된다. 나는 중국 여자와 에콰도르 남자가 있는 그룹이었는데 주변이 시끄럽기도 했고 우리가 다들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서 대화가 생각보다 잘 이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시간도 1시간 뿐이라서 서로 알아갈만한 이야기를하기에는 시간이 짧았다. 두어 번 더 가보고 게속 이러면 밋업을 가는게 나을 것 같다. 이후에는 이왕 시티에 온거 Ferry 를 타봤다. 도서관 바로 옆에있는 North Quay 에서 Northshore Hamilton 까지 갔다가 나시 South Bank 로 왔는데 2시간 약간 안되게 걸린 것 같다. 내가 멀미를 정말 잘해서 멀미약을 두개 먹고도 제주에서 쇠소깍 낚시배타고 토만 하다 온 사람인데, Ferry 는 크기가 크기라서인지 자동차처럼 강 위를 질주해서 멀미를 안했다. 종류가 여럿 있는듯 했는데 Kitty Cat 이 1층짜리이고, City Cat 이 2층짜리였다. 난 2층짜리를 타고 앞에도 안에도 뒤에도 2층에도 앉아봤는데 재미있는건 앞쪽이다. 가끔 배가 통통 튀면서 물보라가 촥 튀는데 그게 재미있었다. 아쉬웠던건 물이 탁하고 더러워서 휴대폰 등에 물자국이 좀 더럽게 남는다. 마지막 정류장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도 내리지 않고 태그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했다. 실제로 나를 포함해서 그러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2시간까지 탈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중간에 Teneriffe 쯤 가서 60번 버스타고 다시 시티가는게 적절한 것 같다. 어딘지 잘 기억 안나는데 New Farm 이었나 근처에 가면 강변이 절벽으로 되어있어서 볼만하다. 재미있었다. 내일 라이센스 따러 아침에 기차를 타야해서 오늘 미리 기차를 경험하고 싶었다. 기차 시간이 좀 남아서 South Bank 역 바로 옆에 맥도날드를 가서 빅맥 스몰 밀을 시켜서 먹었다. 한국에서 맥날을 잘 안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야채도 많고 좋았다. 기차는 거의 항시간에 한대 꼴인 듯 했고 조명이 누리끼리~ 해서 이상했다. 유럽에서처럼 버튼을 눌러서 문을 열어야했다. 파리지앵들은 이 버튼이나 손잡이를 돌리는게 비위생적이라고 전용 휴지를 챙겨다니던게 생각나서 나도 감튀 봉지로 한번 따라해봤다. 집에와서는 내일 먹을 볶음밥을 만들고, 쉐어메이트가 버리고간 옥수수 통조림을 불닭이랑 먹었다. 그리고 라이센스 코스를 예약하는데 바보처럼 같은 날에 Telehandler 랑 White Card 를 예약했다. 당장 내일 날짜로 예약해버렸고 전화 문의 시간도 지난 것 같아서 홈페이지 문의를 남기고 일단 방문해서 날짜 변경해달라고 싹싹 빌 생각이다. 내일은 둘 중에 하나 수업 듣고 영어를 어떻개 공부할지 고민해봐야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그냥ㅎ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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