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역갤 개념글에서 공왕불기도를 알게됐음 ㅋ
마침 그때 불교 만트라라는 개념을 알게 되어서
(인도 고대언어 기도주문)
이거도 그거겠거니 해서
뭔가 거부감이 없어서 하루에 10분씩 함 ㅋㅋ


그때 가장 고민이었던게 카드빚이었는데
생각없이 카드 쓰고 리볼빙하고 하다보니
500정도 빚이 쌓인거임 ㅋㅋ
속이 넘 답답해서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인한테 연락와서 자기 사는 지역에 놀러오라는거
내가 빚 갚아야해서 못간다고 하니까
갑자기 200만원을 빌려줌;;ㅋㅋㅋ(이게 넘 신기함..)


근데 내가 병신같은게 그걸로 빚갚은게 아니구
그때 당시 다들 지금은 빚투라도 해야한다고 이래서
주식을 한거임;;
근데 그게 대박나서 한달도 안되어서 빚 다갚고 여윳돈도 생김..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그때 내가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진상고객 때문에 넘 현타가 와서 정규직장을 구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음..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소원을 빌었는데 조건을 엄청 세세하게
잡고서 빌었음. 연봉 정규직장 출퇴근시간 근무시간 이런거 까지
세세하게 소원을 빌었는데 진짜 한달인가 뒤에
내가 말한 조건에 딱 부합하는 직장에 취업하게 됨
물론 내 노력도 있었지만..ㅋ
마침 To 딱 나서 들어간게 신기함


등등 여러가지가 있음 이상형의 ㅇㅐ인도 생기고
가족들 사이도 좋아지고 집안이 번영함


근데 이거 하려면 조건이 점이나 운세 보면 안된다구함 ㅋ


암튼 생전 처음으로 기도빨이란게 있긴 있구나 하고 느낀 경험


건강이랑 금전 관련한 소원은 진짜 빨리 이뤄진다고 함
하는법은 알아서 검색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