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버지가 기부 ㅈㄴ 함 

기부 액수가 ㄹㅇ 미친 수준이네 

프레드 트럼프(Fred Trump)는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버지로, 생애 동안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부동산 기부를 통해 큰 기여를 했습니다. 주요 기부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메이카 병원 의료 센터(Jamaica Hospital Medical Center):
  프레드 트럼프는 아내 메리가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재활 치료를 위한 트럼프 파빌리온(Trump Pavilion) 건물을 병원에 기부했습니다. 그는 이 병원의 신탁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 미국 뇌성마비 재단(United Cerebral Palsy):
  프레드와 메리 트럼프는 뉴저지에 있는 한 건물을 이 단체에 기부했으며, 해당 건물의 가치는 475만 달러(약 63억 원)로 평가되었습니다.

• 국립 신장 재단(National Kidney Foundation, NKF):
  트럼프 부부는 이 재단에도 여러 건물을 기부했으며, 특히 1992년 세금 신고서에서 3,400만 달러(약 453억 원)로 평가된 건물을 기부한 것이 그의 가장 큰 기부 중 하나였습니다.

• 비치 헤이븐 유대인 센터(Beach Haven Jewish Center):
  프레드 트럼프는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이 유대교 회당을 위해 토지를 기부했으며, 특히 2차 세계대전 전후로 유대인 및 이스라엘 관련 기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 큐-포레스트 학교(Kew-Forest School):
  그의 자녀들이 다녔던 이 사립학교를 후원했으며, 이사회에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2011년 프레드 트럼프의 자녀들(메리앤 트럼프 배리, 도널드 트럼프, 로버트 트럼프, 엘리자베스 트럼프 그라우)은 부모를 기리기 위해 **특수외과병원(Hospital for Special Surgery)**에 100만 달러(약 13억 원)를 기부하여 **"메리 & 프레드 트럼프 임플란트 분석 연구소(The Mary and Fred Trump Institute for Implant Analysis)"**를 설립했습니다.

프레드 트럼프의 자선 기부 내역 중 일부는 공개되어 있으나, 전체 기부 내역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은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