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관에 소속됐을때 초반엔 적극적으로 친목하고 맘에 없는 입발린 말로 사람들을 자기주변에 모여들게함

자기 세력 넓히고 싶어서 싫은 사람앞에서도 속내숨기고 잘 맞춰줌

감투를 쓰기 위해 일도 적극적으로 떠맡으려함

얼핏 봤을때 싹싹해보이고 일 열심히하는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보임

그러다 조금이라도 권력잡으면 그때부터 일을 남에게 떠넘기고 

인맥 총동원해서 거슬리는 사람 왕따+그 사람 주변 인물도 포함해서 괴롭히고 다님

특히나 자기 “감투”에 위협이 될거같은 사람을 제거 1순위로 정해놓고 오래동안 뒷소문 정치질 발목잡기 등등으로 괴롭혀서 내쫗고

그 사람이 나가면 아무일도 없는 척 하하호호하다가 또 관속에서 따시킬 인물을 물색해서 무한반복

결과적으로 관속에 실력없고 능력없고 친목질로 살아남으려 눈치게임하는 사람들만 남게됨

관이 깨지고 망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쇼윈도 부부같은 연기력으로 남에게 책임전가하고 나머지 비겁들에게 부둥부둥 받으며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