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관인상생의 여명이 왜 사랑을 받는가?

인성은 재성에 의해 극받는다.

즉 인성의 속성은 재성이지만, 실속은 인성이 받는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관인생 여명들을 보면

상대가 하나 주면 두 개 주려고 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두 개 주는 게 아니라, 주.려.고 한다는 것)

그래서 상대는 감동해서 하나도 못 주게 하고, 세 개 줘 버리는 것이다.

식상이 강한 여명들을 보면

식상으로 관을 치는데

사실 알고 보면 식상은 인성에 의해 극 받는다

겉은 식상이지만 속은 사랑받고 싶은 인성이다.

자기는 사랑받고 싶은데, 상대가 몰라주니 화를 내고 소리 치는 것이다. 나 왜 안 사랑해 주는데?

식상이 강한 여자들은 그래서 자기 표현이 확실하다.

재성을 볼까?

재생관하는 여명들을 보자

재성은 비겁에 극 당한다

즉 겉은 재성이더라도 그 실속은 비겁(내가 낸데. 비겁들 중에 내가 짱)이다.

재생관을 한다는 것은 내가 내이기 때문에 당연히 한다. 내가 잘나서. 이런 마인드가 깔려 있다.

그래서 본인 잘난 맛에 내조한다는 것이다.

어떤 성분을 알고 싶으면(혹은 내가 그 성분이 없어서 따라하고 싶으면)

예를 들어 무인성이 인성용신 따라하고 싶으면

겉은 인성이지만 속은 재성인 그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