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 방을 스티로폼 3센치로

천장과 벽을 , 우레탄폼본드로 전부 붙이고

이러면 습기 이런거에서부터 엄청 쾌적해짐

글고 그위에 도배를 하고, 도배가 제일 저렴 ㅠ

근데 종이 도배를 하면 습기에 곰팡이가 슬꺼고

실크벽지로 해볼생각, 스티로폼에 접착력이 나올지가 관건

그담에 바닥을 타일을 깔려다가, 

그냥 바닥에도 스티로폼을 깔고, 그 위에

강화마루 목재재질 이걸 까는게 단단하고

저렴함

근데 지하실에 펌1프가 있는데 이거 집수정 엄청 작게 있고

물 나와서 차면 퍼내는건데, 이거 만약 펌1프 전기 나가거나

고장나면 지하실에 물이 차는데, 무릎정도까지 찬적 

한 20년전에 한번있었음

그럼 방 바닥을 강화마루로 깔면 물차면 다 뜯어서 버려야됨 ㅠㅠ

그래도 걍 젤 속편한게 강화마루 까는것임

방 다 까는데 한 7만원 들듯

도배는 한 3~4만

글고 문짝도 갈아야하고 10만원선

스티로폼은 9만원

일케하고, 방 벽쪽으로 전부 선반을 놓는것임

선반 4개를 놓으면 개당 한 20만원 퉁치면될듯 ㅠㅠ

글공, 여름이나 겨울이나, 온도변화가 덜하니깐

내 비상식량들 여기로 싹다 옮길꺼임 ㅠㅠㅠㅠㅠ

십알 ㅠㅠ 할일이 많다

내년에 용1인 을 일하러 가면, 

서울에 올시간이 토욜저녁하고 일욜밖에 없게됨 

아아아 ㅠㅠ

시벌, 용1인에 일이나 하러갈수 있을지도 모르는 판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