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많이하고 내손으로 열심히 맛있는거만들어서 무료로 나눠주고 과일도 여러사람에게 나눠주고 항상 남을 위해주니까
나중에는 손에 덕이 쌓였는지 뭘해도 자신감이 붙고 손도 야무져지더라
그때 알았던게 내가 인복없던이유는 내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서라는걸 알았음
워낙 내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으니
남들이 나 후려치는 말에 흔들렸던거임
왜자신감이없었냐면 지독한 경쟁사회에서ㅡ배운거라곤 남 밟고 올라가는거뿐이어서
그런식으로 스스로를 세뇌하고 살다보니 결국 남에게도 차갑고 쌀쌀하게굴고 돈이 최고인거처럼 살고 항상 남한테 돈써야만 정을 나눌수있을거라고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그렇게 살게되었던거엿음
근데 그렇게 살면 내스스로가 부끄럽고 추악하게느껴지고 행복할 자신이 없게 느껴져서
결국 스스로를 좀먹고 자신감이 떨어지게됨
사람들을 돕는게 결국 나자신을 돕는거더라
그거아냐? 타인돕는게 당장은 내가 손해보는거같아도
한번이라도 손해를 감수하며 타인을 도우면 그 타인은 그호의 평생 잊지 않음
너네도생각해봐 길에서침뱉고 쌍욕하고 이런 해로운 인간들이나 그냥 돈주고 서비스받는 사람들 기억에남는사람아무도없지않음?
근데 말도안되게 착하게 행동했던 사람들,나에게 감동을 줬던 사람들, 날 용서해줬던 사람들은 평생동안 잊을수가없음 장발장의 신부처럼
혹은 예수나 부처도 수천년간 기억되는 이유는 그만큼 대가없는 희생과 선행이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당장은 손해보는듯해도 모두에게 아주 오래 기억남는다는거임
그런 기억남는 희망과 사람들의 감동은 돈 몇푼의 가치가 아니고 수백억 수천억 헤아릴수도 없는가치임
당장 정치인중에 이명박 문재인 이런 그냥 그저그랬던 정치인들, 당시에는 뽑혔지만 뽑고나서 그닥 사람들에게 감동안줬던 사람들
100년지나면 누가 언급이라도 할거같음?
선행하면 누군가의 가슴속에서 너가 평생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될수도있는거고
그건 그어떤 부적같은거보다 훨씬 복이 많이 들어오는 행위임
시간날때 취미처럼이라도 무료급식 봉사나 고아원기부같은거 해보셈 아니면 돈없으면 종교시설 가서 기도하면서 전쟁종식,세계평화,인류행복 기도라도 해보셈
인생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