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쎄했음 사주팔자 적은 다음에 목화토금수 오행 수량 숫자 적어두고

대세운 적어둔 다음에 대세운 합쳐서 늘어나는 오행 수량 추가로 적어둠

풀이를 했는데 올해 xx 오행이 많아져서 돈문제랑 xx문제가 생기겠네요 였는데 일단 이거 틀렸음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도중에 안댕이짓하면서 단식으로 보면 xx이 많아서 xx복이 없어야 하는데 xx복이 있는 편이다 말하니까 이러저러해서 xx복이 좋다고 함

웃긴 건 도중에 본인도 그게 이해 안 갔는지 xx복의 정의를 지맘대로 바꾸면서 현대로 따지면 xx복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말바꿈 ㅅㅂ

초년에 ㅇㅇ운이 없었다는 거 빼고 다 틀렸음 성격, 성향 등의 통변도 ㅋㅋ

지가 풀었던 사주랑 내 모습이 전혀 안 맞으니까

당신이 사주대로 안 살았던 건 잘못된 선택을 해서 사주에 맞지 않은 길을 가서 그렇다고 함 그래서 사주대로 안 살고 힘들게 사는 거라고 ㅋㅋ

그건 그렇다 쳐 동일사주도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건 알고 있었으니까

더 웃긴 건 사주대로 안 산 이유를 내 탓으로 돌림 내가 잘못된 길을 골라서 그렇게 되었다면서 야단침 진지하고 냉철하게 자기성찰하래 심리치료 받으라는 소리도 들음

자기가 제시한 길을 가면 잘산다고 조언을 하긴 함

문제는 한 가지 빼고 다 틀린데다가 이랬다 저랬다 말을 계속 바꾸는 사람 말을 내가 어떻게 믿냐고 시발

거기에 뭐 뜬구름 잡듯이 이것저것 물어보면 자기보고 어쩌냐고 화도 냄

방황하고 있으니까 여러 가능성을 물어보는 거지 돈받는 양반이 이러면 쓰나 진짜

최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