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는 을경합,진유합금이라 재다녀 같은데 시가 신시라 신자진 합수함
사주 보는 사람이면 내가 굳이 명식 올리지 않아도 내 명식 다 알 듯
엄마가 신강 계축 아빠가 신약 병인이라 도움이 겉으로는 되어 보였을 수 있지만 전혀 아니였음 있어 보이는 거 좋아해서 항상 가난에 허덕임. 게다가 남아선호사상까지 강한데 남동생이 하필이면 무인성 갑신일주로 태어나는 바람에 난 더더욱 사랑 받기 힘들어짐

사회 나가서도 사람들이 나에게 차분함을 많이 요구하였고,  내가 말을 안 하고 순순히 가만히 있어야 좋아했어서 항상 외로움을 달고 살았다 그리고 이상하게 나한테 화를 내는 듯한 말투로 나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집에서도 화를 듣는데 바깥에서까지 화를 들으니까 스트레스가 매일 매일 절정에 다다르는 듯한 느낌.....  

임인년부터 임오대운으로 바뀌어서 그런가 살만 했음! 다만, 임인년이라는 글자 답게 아버지가 엄청 날 못 살게 굼;; 계묘년에 처음으로 집나올 때도  니가 세상물정을 뭘 아냐고 아버지가 엄청 이해를 못 함. 지금도 집에 대체 언제 들어올 거냐고 난리.

여태 살면서 뭐든지 난 좋은 운이 늦게 오는 것 같다고 느꼈음 외로움을 견뎌내어야만 운을 불러 일으켰던 것 같고 , 남자복 또한 많지 않음. 내가 남자를 밀어내는 것도 한몫하고 외로움에 허덕이는 중이라 남자한테 스스로 숙이고 들어가서 벌어진 일 같기도 ㅋㅋ 남자는 주로 일지 편재 편인 많이 꼬였었고 을미, 무진, 신묘,병진,을묘,신유,병인,임오,경신 등이 제일 많이 꼬였던 것 같음

나도 남미새 기질이 심해서 좀 많이 찾아다니기도 했고 , 약간 여자한테 의존하고 싶은 성향이 있는 남자를 더 원한 것도 있는 듯함 (이런 남자 만나지 마세요. 성욕은 정말 많고 여자 탓도 무진장 잘함 '너가 해달라고 해서 한 건데' 이런 말 엄청 잘함)

올해 얼마 안 남았는데 제발 내 자신이 정신 차려서 제발 제발 자기계발 좀 하고 ( 다이어트 , 대학교 진학) 대운 흐름 보니까 장수할 것 같으니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남은 인생 편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저와 명식 비슷한 분들도 늘 항상 몸과 마음 건강하시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행복 잃지 마시기를 바람!
눈에 보이진 않겠지만 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