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 어릴 적 직장에 인천 길병원인가??? 여기 되게 어린 의사들 많이 왔는데 진짜 잘생긴 사람들 많았음
몸에서 병원 냄새 나길래 병원 다녀오셨냐니까 죄다 의사더라
이상한데 아니고 그냥 회사인데 고객들로 온거임
무슨 주사 냄새??? 이런 냄새 엄청 났음
다른 사람들은 직업이 저거여도 안 그러던데 쟤넨 유독 심하더라
무튼 나 눈 높아서 남들이 잘생겼다고 해도 저게...? 이게 대부분인데
얘넨 찐이였음 진심 어디 인터넷 소설 남주 재질로 만찢남이였음
한 둘 아니고 여럿
그 때 내가 아주 어릴 때라 이 사람들 20후 30초 정도로 보였다
되게 자주 오던 사람들임
몰몬교 존잘 외국인 둘 다니는거 두고 사람들이 잘생긴 외국인 하면 알아듣는거처럼 울 회사에서 쟤네 말하면 아 걔네 할 정도로 다 알았음 진짜 존잘에 키 크고 막 그랬음
이 회사 진상 파티 장난 아니라 스트레스 개오져서 퇴사 욕구 참는게 일상이였는데 결국 그만두긴 함
우리 회사랑 자매결연? 이런 근처 회사랑 가끔 어쩌다 일반 고객 안 받고 우리끼리 서로 놀러가는 날이 있는데
그 날 다른 회사 선배들이 소개해준 동갑 친구 존예였엉
숙소 가깝길래 몇 번 봤는데 잘 지내낭 겁나 이쁘고 성격 개좋고 착했음...
무튼 난 이쁘고 잘생기고 이런 사람들 좋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