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바사고 아무리 일간이 같아도

이성적인 느낌을 주는 사람 친구같은 사람이 다르고

(이 두가지 이상 다른 느낌을 주는 관계성도 많다.)

2.관계성도 친구 교수님 직장동료 사촌 친지

다 제각기의 특징이 있어서 영향을 끼쳤음을 미리 밝혀둠

하지만 최대한 두루두루 포용될 수 있게끔

객관적으로 쓰려 노력함.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1.갑목남

나만 그런건지 의외로 기토녀들이 사회에서 만나는(그냥 전반적으로) 남자는 갑목남이 별로 없다. 거의 친지 친척들 사이에서 존재하고 무튼 사회에서도 약간은 만나보면

모두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굉장히 오래 알고 지낸 안정적인느낌

- 너무 안정적이어서 지루하고 답답한 느낌

- 기토녀의 비위를 잘 맞춰주는데 그게 과장이 약간 섞인 입발린 소리라도 거진 다 사실에 기반해서 기토녀에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굉장한 안정감을 준다(존재자체가.)

- 이게 특 장점이고 그런데 너무 지루하고 안정적인 느낌이라

설레고 이성으로 잘해주고 이런건 못느끼는 듯

만약에 이러한 느낌이 적으면 기토녀에게 가장 안정감을 주는 일간.

-암튼 기토에게만은 굉장히 정직한 느낌이라

최소한 손해는 안보게 해준다(이득을 보게 해주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함.) 챙겨주는 것도 거의 좋아서?라기 보다는 가족을 챙겨주는

느낌임(사촌이니까 당연한것 아니냐 하겠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도 똑같고 사촌끼리도 안해주는 사람이 많다)

-무튼 갑목옆에 기토가 붙어있으면 손해는 안본다.



2.을목남
의외로 이성보다 우상으로 좋아하고 빨게되는 사람이나, 직장상사로 많이 만남. 을목과 기토는 아이돌과 아이돌이 의지하거나 좋아하는 팬의 느낌이 많다. 기토가 을목을 좀 높게 보고 인기쟁이로 인식하고(그냥 사람자체를 좀 높게보는듯), 을목도 기토가 그렇게 인식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기토를 보면 그런식으로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을목들은 기토를 이런면에서는 상당히 사랑에 가까운 좋아함을 하는 경우가 많았음.
하지만 기토가 나중에 질려하는 면이있다.

기토는 자기를 생해주거나 도움을 주는 일간들을 좋아하는데(실용적인) 을목은 약간 최애 연예인같은 느낌이라 그렇다.
- 기토녀의 철저한 이득을 보게 해주려 노력한다.

(갑목은 완전히 가족같은 느낌이라면 을목은 좀 더 동료같은데

거의 생사를 같이하는 동료. 이웃집 사람이 먼친척보다 낫다 라는 말과 동일. 그래서 너의 이득이 나의 이득이라는 모토하에 움직인다.) 실제로도 그렇게 이득을 많이줌

어떻게보면 진짜로 기토에게 도움을 주는건 을목이겠다.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무조건적인 이득을 보게 해 준다.

(그런데 이게 좀 소용이 없다고 느껴짐 왜인지는 계속)

-남자의 경우 매력이 상당히 있으나 기토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기토녀 입장에서는 뭔가 능력자가 된것 같이 느껴지게 해줌

을목의 끼나 다양성이런것들이 기토 옆에서 더 꽃을 피우는 느낌

하지만 기토는 실용적인것을 좋아한다.

-더 쓰고싶고 갑목남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매력이 있으나

기토녀입장에서는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패스.(ㅜ..

-을목남도 기토녀를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진 않다.

여성적 매력보다는 동료로 아주 선호하는듯

-무튼지간에 장기적인 관계는 약간 불가능하다고 생각이됨

이런면에서는 갑목 기토가 정방향 궁합이 맞다고 생각됨

원래 백이 있어야 흑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듯.



3.병화남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기토에게 클래식인

갑목 병화 이런사람들과의 인연이 나와는 적었다. 10일간중

가장 연이 적은게 병화남자였지 않나 싶다.

그 다음은 갑목. 그래도 약간은 있었으니 적어보겠다.
- 생각이 안남

- 이유는 같이 있으면 너무 물흐르듯이 갔고

- 편하다는 인식조차 없을정도로 편한느낌

- 그냥 옆에 있어도 12일간중 가장 느낌이 없다.

- 이득을 보게해주지도 않지만 손해도 아님

- 만약에 결혼을 한다면 병화남이랑 한다면 베스트일지도

기토녀 입장에서 따땃하면서 거슬리는게 없다.

-다양한 달고 자극적인 음료가 있다치면 병화남은 기토녀인 내 입장에서 물같은 느낌이다.

-기토녀 입장에서 성격이 상당히 좋게 느껴지고 실제로도 그렇다.

기토입장에서 거슬릴만한 것들도 다 포용할 수 있는 느낌

이러한 능력이 있다. 노력이 아니라 타고난것.



4.정화남
쓸게 상당히 많다. 기토와 상당한 애증의 관계. (증의 관계일지도)

임상으로 보면 기토녀가 피해야하는 남자 일간 넘버1이지 않나 싶다. 이런 소리 함부러 안하는데 이정도로 말한다 그러면

이유는 있는 것이다.

다른 일간들은 기토녀가 이득을 보는게 숨만쉬어도 가능한데

기토의 특질상. 정화는 인성이라서 그런지 뭔가 붙어있으면

사랑은 충족이 되는데 자꾸 빼앗기는 느낌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정화는 기토를 우쭈쭈는 해주는데 갑목 을목여타 다른 남자 일간들 처럼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이 점이 정화를 피해야하는 이유이다. 뭔가 이득을 많이 본 것 같은데 손해만 보게하기 때문 그런데 따뜻하기 때문에 늦게 깨닿는 경우가 많다. 적고 나니 사기꾼 같은데 더 별로인점은 이사람들은 기토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역학적 관계성이 그러하다.)


- 기토녀가 정화남에게 인생남자를 만났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크나큰 착각이다.

- 선을 긋고(긋는다는 티를 내면안됌) 서서히 멀어지는게

가장 큰 상책이다.

-사실 적을게 많으나 기토녀 입장에서 무쓸모라 그냥 안만나는게 베스트이고 적지 않으려고 한다.

- 정화남은 기토녀 입장에서 머리가 좋고 약삭빠르고 수완이 좋은 사람이 많았는데 (팁. 일지에 사화를 깔거나 오화를 깐 남자도 정화남이랑 비슷한 성질을 지닌다. 계사. 정사. 무오.) 그걸 기토녀한테 쓰려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토녀는 정화가 따땃하고 편하고 귀여우니 휘둘리기 쉽다.

- 보통 남자가 약삭빠르고 수완이 좋아도 기토녀의 손바닥안인데

정화는 그렇지 않다.

- 정신적인 도움은 많이 줄 수 있다. 사랑이나 자기 전문분야에 대한 영감을 계속 주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다른 일간보다 기토에게 정신적인 폭을 넓혀주는 일간일 수 있겠다. 하지만 고생은 예약)

- 상당히 섬세하다 10일간 중 가장 섬세하고 예민하다고 볼 수 있겠다.


5 무토남

벌써 힘들다.
무튼 꼭 쓰고싶은게 있으니 힘을내서..

무토남은 기토녀에게 친구이자 부모같은 존재이다.
사회에서 만난 무토남들이 특히 그러하다.
하지만 자식을 이용해 앵벌이를 시키는 무토도 있으니 조심할것.
그리고 약간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으니 선을 긋기를 바란다.


-10간남들중에 제일 편하다
-엄청나게 오래 알아온 8촌 친구 같은 느낌
- 깐깐한 기토입장에서 무토를 보면 뭔가 풀어지는게 있다.
자세도 약간 흐트려트려 놓고
- 서로 말안해도 아는게 많다. 이심전심
그런데 이런 이심전심이 꼭 서로에게 긍정적인 효과만을 내지는 않으니 주의할것. (쓰다보니 갑목이 왜 기토에게 베스트인지 알것 같기도..기토녀에게 남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건 갑목이 최고일지도)
- 서로 눈빛만봐도 대충 아는 그런게 있다
무토는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기토남보다 기토녀를 더 잘 꿰뚫어본다.
-그런데 기토녀에게 티는 별로 안낸다.
-사실 결혼하기에 상당히 좋은 일간같지만 오히려 저런 점들이 이성으로 느껴지거나 이성적인 뭔가를 하기에 불가능한 느낌을 많이준다. 진짜로 친구같은 느낌
- 무테이토 아무리 샤프하게 생겨도 무테이토 같은 느낌과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사실 더 쓰고 싶은데 너무 친구라 관심× 이성적인 뭔가가 있어야 길게 쓸 것 같은데...



6 기토남.

오히려 무토남보다 더 이성적인 느낌이 많이 난다.
병화 갑목 다음으로 기토녀가 만나기 힘든 이성의 일간.(적어도 나한텐)

- 외모가 좋은 편이 많다. (막 현빈 같이 잘생긴것 보다
상당히 매끄러움 )
- 기토녀에게 무토보다 더 아빠같이 대해준다.
-그런데 책임감은 무토보다 현저히 적어서 개살구같은 느낌
- 아마 결혼을 하거나 한다면 무토보다 기토에게 훨씬 이득이 많이 될 것이다.( 본인이 열심히 해서 콩고물을 떨구는 스타일이고)
-같은 기토라도 사주 구성이 다르면 서로에게 상부상조할 가능성과 상부상조가 될 가능성이 타 일간과 비교도 안될만큼 높다.
기토녀에겐 거의 유일한 일간.
하지만 기토녀 입장에서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느낌이 적어서
이성적으로 잘될 가능성이 낮게 보인다.
-기토남들은 지금 본 남자들 중에 가장 가정적인 느낌이
강했고 실제로도 그렇다. 부인이나 가족말에 껌뻑죽고
- 정화는 사회적인 실리성을 추구한다면 기토남은 오직 내 가족 동료만을 위한 이득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그렇다.
- 가족이 된다면 가장 좋은 남자 일간으로 보이지만
기토녀 입장에서는 너무 동일한 특징을 가진 동족처럼보여 이성으로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