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는 비겁을 생해서 상대를 다루려고함
그래서 친절하게 행동함
무해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상냥하게 접근한다
상대방이 본인을 좋아하겠금 노오력을 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데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반응이 안오면
계속 참고 웃으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려고함
기분 좋아서 하는 애교나 터지는 웃음이 아니라
상대방을 유도하려고 하는 애교와 웃음임

상대방이 의도대로 따라주면 조금씩 가랑비에 적시듯 자기 편한대로 행동함
인성이 강하다는 것은 인성에 일간이 휘둘린다는 뜻이기에
상대방이 본인을 싫어하거나 안중에 없어서 버리는 상황을 못견딘다

만약 상대방이 의도 간파하고 안놀아나고 지적해서 가능성이 없어지면
대놓고 말하지 않고 앞에선 괜찮은척 표정 유지하면서
애매하게 어깃장 놓고 뒷담하기 시작함

역갤에서 가끔 이런 개념글 있지
누구 사주 못본다 하는데 이유가 사주이론에 근거해서 패는게 아니라 애매한 감정적 요소가 대부분인 것. 거기 가지 말라는 식으로 뜯어말리며 붙잡는 애들ㅋㅋ 이게 인성의 방식임



인비다는 처음에만 체면 차리고 금방 본색 드러냄
참는걸 잘 못한다 협상을 해도 그때 뿐이다
주변 무시하고 자신이 편한 방식으로 밀고감
우격다짐식으로 말해도 그냥 자길 믿어주고 따라주길 바란다
질질 끌고 가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