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주여도 부모에게 결핍이 있거나
차별을 받았거나, 특히 여자는 아빠가 제 구실 못 했을때
남자는 엄마가 집나갔거나 이혼했을 때

이상한 남자, 이상한 여자 구분하지 못하고 적당한 운 들어오면 만난다.
예: 남자가 재,겁 운에 여자들어와서 만났으나 내 여자가 아닌 상황 /
여자는 관살혼잡이라 남자는 끊이지 않는데 꼭 본인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는 상황

시주빼고 똑같은 삼주 몇몇을 봤는데, (관혼잡은 시주가 아무리 좋아도 남자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음)

예로 구성상 아빠가 제 구실을 못한다고 치자.

1. 본인이 여자일때
집안에서 아빠가 돈은 못 벌어도 가정에 잘 하는 경우엔 운이 나빠서 이상한 놈 들어오면 아예 안 만났고,
돈은 꾸준히 벌지만 가정에 소홀한 아빠인 경우 이상한놈 괜찮은놈 구분 못하고 계속 만나더라

2. 본인이 남자일때
돈 잘 버는 엄마 밑에서 아빠가 보좌를 잘해주는 집에서 사는 남자는 이상한 여자면 바로 캐치해서 안 만나지만
밖에서 돈벌어야하는 엄마가 돈 못버는 아빠를 들들볶는 집에서 살았던 남자는 이여자 저여자 뭐가 나쁜지 모르고 계속 만남

*부모님이 어떤 아내, 남편을 만났느냐도 중요

환경이 나빠도 본인이 알아서 안 만나면 본인이 인성짓을 해서 (책읽거나 수양) 참는거임 최대한 좋은 운에 만나려고
아니면 진짜 어쩌다 얻어걸려서 잘 사는것도 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