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갑신 관다남 : 시어머니 병신 식다녀
남의편 경오 식상다남 : 나 임인 오행구족

시어머니년이랑 전남편의 거짓말로 사기결혼당했다.

다행히 애기는 없다. 전남편이 난폭운전하다가 유산 됨.

시아버지도 자기 뜻대로 안되면 각목들고 시어머니를 팼다고한다. 같은여자로서 그 인생이 불쌍하다고 생각하여 더 잘해줬다..  하지만

결혼 4년동안 지옥에서 사는 기분이었다.
도대체 식다들은 왜 본인들 행실은 돌아보지않고
남을 돋보기로 보듯이 미세하게 하나하나 까는지
이해가 안간다. 자기 자식들하나 제대로 건사도
못하면서 왜그렇게 자식들한테 집착하냐?
제대로된 지침서도 못 된다.

자식들이 4명이나 되는데도 죄다 쓸모가없다.
사위가 바람펴도 맞고살아도 딸한테 니가 참아라
딸이 다른 여자머리채붙잡고 때리고 상간녀짓해도
착한 우리딸이러고있고 아들이 남의 물건 훔쳐서 죄를 저질러도 우리아들 착한아들 이러고있네.
자식들이 이상한짓하면서 엇나가는짓 할때는 잘한다고 편들어주고있음 희한함...


자기들 행실이나 똑바로 했으면좋겠고 베풀고
뭔가를 해주는건 있지만 그게 상대방이 원하는것도
아니고 꾸역꾸역 가스라이팅하면서 주는것도 싫어.

착한척하면서 "니 시아버지가 이거(과일) 챙겨주는거보면
화내니까 숨겨서 가져가렴" 이러는것도 웃김. 그래놓고
뒤에서 뼈빠지게 일해서 남편 똥치워주는 며느리 흉이나보네

엄청 바쁘게 일하는데 도대체 돈은 어따가 다 말아먹고
자꾸 나한테 돈타령하는거임...?? 그럴거면 일을 벌리지말라고

남편놈도 식다남인데 몸만 허벌나게 굴리지 돈 죄다 탕진함.
뭐하나 제대로 끝내는게없고 아가리만 털어 지네 엄마 팔자 닮았나.

이혼하고나서 살이 10kg나 쪘고 외모도 엄청 예뻐져서 나랑 같은 급인 남자 만나서 재혼 준비중이다..  이 사람 만나서 심리적으로 위안 많이 받았음..  

그런데 전남편이랑 전남편 엄마는 계속 전화로 카톡으로 번호 바꿔가면서 칼로 쑤셔버린다 목 따버린다..  어쩐다 이러고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