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될 때는 의외로 매콤한 맛이였던 소스,.jpg

개발될 때는 의외로 매콤한 맛이였던 소스,.jpg앱에서 작성

을묘

2022.01.18 14:17:07

조회 61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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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르 소스

현대의 타르타르 소스는 마요네즈에 새콤한 맛을 살린 소스로,

자극적이지 않고 느끼하다는 반응조차 있는 해산물을 위한 소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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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일라이저 액튼이 낸 요리책에 있는 최초의 타르타르 소스는 머스터드가 메인인 매콤한 소스였음.

이 '타르타르 머스터드'의 재료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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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타드: 4온스

소금 : 1 큰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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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또는 칠리 식초: 1 작은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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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또는 겨자식초, 1/3 파인트

재료를 보면 알겠지만 마요네즈가 들어가는건 머스터드 소스 뿐이고 나머지 재료는 죄다 겨자+식초+향신료(파슬리,고추) 뿐인

매콤새콤한 소스로 추정됨. 당시의 타르타르 소스에 대한 사진은 남아있지 않으나 적어도 하얀색은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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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에 나온 요리책 The Modern Cook에서 계란과 기름, 피클을 재료로 사용한 현대에 가까운 타르타르 소스가 나타났고

현대에는 복잡한 향신료와 재료를 빼버리고 마요네즈/피클/식초/설탕으로 간소화된 타르타르 소스가 대중적으로 팔리고 있음.

ㅊㅊ : https://theqoo.net/square/231573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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