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트레이닝의 여러 가지 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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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해서 아십니까? 한국말론 헬스라고 불립니다.

군대를 다녀 온 남성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쯤은 웨이트트레이닝을 해보셨을 겁니다.

간단히 웨이트 트레이닝에 정의를 내리자면 웨이트 트레이닝은 외부중량을 이용하여 근육에 자극을 주는 운동입니다.

저는 이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한 여러 가지 속설과 진실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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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키가 작아진다? 키가 안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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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NO입니다.

우선 키가 작아지느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시적으로는 작아질 수 있으나 자고 일어나면 원상 복귀됩니다.
간단한 예시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저녁에 자기전의 키는 중력에 눌려서 키가 다른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키가 안 크느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성정기에 엄청 무거운 중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레벨까지 올라가지 못한다면 성장에 해가 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적당한 중량의 경우 인대에 자극을 주어 성장호르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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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자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바디빌더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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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역시 NO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자 바디빌더들은 근육을 키우기 위해 스테로이드 즉, 인공테스토스테론을 맞습니다.

왜냐하면 여자의 경우 단백동화가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혹 여성분들이 운동을 하고 난 후 ‘아! 딴딴해졌어 흑흑 다 근육이 될 거야.....’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무지 낮습니다.
여성분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면 몸에 탄력성이 증가하며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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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웨이트트레이닝을 한 부위는 살이 빠진다.

대답은 NO입니다.

한때 미국에서 유행했던 설이지만 연구결과 그러하지 않다고 결론 내려졌습니다. 이유는 인간의 대사과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방은 간에서 분해 되서 에너지원으로 바뀌어 근육에 이동되어 사용되는 것이지.
지방자체가 에너지원으로 변화하여 근육에 바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 부위의 근육이 피부의 탄력성을 올려주어 얇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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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데피니션 (잔근육) 은 저중량고반복을 해야한다.

대답은 역시 NO입니다.

데피니션의 경우 따로 정해진 근육이 아니라 근육이 얼마나 피부 밖으로 잘 보이나.
즉, 근육을 안 보이게 하는 지방의 양을 줄여하는 것이지요.
데피니션은 지방의 양에 따라 결정 나는 요소일 뿐입니다.

레피돌님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