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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가동리(114.204) 2011.10.13 17:18:18
조회 212 추천 0 댓글 7


다이어트 계기 - 어릴적부터 항상 통통과 뚱뚱사이를 왔다갔다했음
                        군대가서 미친듯이 살이빠져서 제대후 관리 안해써니 95~7까지 불음
                        친한 여자애와 보세집갔더니 보자마자 사이즈 안나온다고해서 개쪽당함
                        옷살떄 자식감 상실
운동 - 매일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감  전날에 무슨일이 있더라고 꼭 그시간에 갔음
          가슴 - 인클 4셋 플랫 4셋 딥스 가능한대로 디클 4셋 케이블크로스오버 4셋 케이블루 윗가슴 4셋 플라이 4셋
          삼두 - 벤치딥스 4셋 케이블로 3종류 4셋씻
          등 - 렛풀다운 4셋 목뒤로 4셋 케일블로 2개종류 4셋씩 데드립 5~6셋 덤벨로우 4셋
          이두 - 덤벨컬 바벨컬 인클던벨 해머컬 4셋씩
          하체 - 스퀏 5~6셋 레그익스텐션 4셋 다리안굽히고덤벨로데드립 4셋 레그컬 4셋 와이드스퀏3셋 이너싸이4셋
          어께 - 밀프  비하인드 레터럴 정면 측면 후면 4셋씩
          복근 - 종류 안가리고 뒤지겠다할때까지 하복부위주로했음
         가슴+이두,등+삼두,하체+어께 했음  처음에는 가슴삼두하다가 바꿔보니 더 괜찮아서 바꿔서함 자기한테 맞는거 찾아야 될듯
         유산소 - 속도는 기본 9로 40~50분 몸 너무 안좋으면 속도 7
                      종류는 같은속도로 내내뛸대도 있었고 점점 늘리기도하고 지겨워서 그냥 막했음
                      시간 40분이상은 항상 지킴
식사- 아침 - 누룽지
         운동후 - 프로틴 1스쿱
         점심 - 계란 4~6개 아몬드
        간식 - 스크램블2개 프로틴1스쿱
         저녁 - 닭가슴 200g 아몬드
        닭이나 계란양은 100g에서 3~4개씩 더먹을떄도 있었음 아니면 두부반모
        닭가슴살, 계란, 두부 지겨워서 거의 로테이션으로 먹엇음 저녁식사후에 너무 배고파서 못겨디겠다 싶으면 프로키1스쿱이나 후라이2개정도
        매식사에 채소는 꼭 먹었음
        주말에 1~2끼는 먹고싶은거 편하게 먹음 그래도 월욜날가서 체중제면 그 정주보다는 빠져있음
        저음 1주일 정도는 배고프로 힘든데 적응되면 오히려 이렇게 먹는게 속편했음
        닭은 헬스앤뷰티에서 구입 훈제먹다 지겨우면 마트가서 생닭가슴살 사먹기도했음
        주말에는 특식으로 소고기 등심이나 안창살 살치살 사서 200그람으로 한두끼먹음
        지겨워 뒤질꺼 같을때는 돼지고기 전지나 후지 200그람사서 2~3번 삶아서 기름기 빼고먹음
자극 - 바탕화면에 섹시한 아가씨 사진해놓고 이런여자 꼬실라면 나도 기본은 해야지라고 생각함
          더파이팅 관장님 명대사 작은것하나하나가 강하게하고 약하게 만든다를 생각함
          매달 1번씩 같이 목욕탕가는 친구가 있어서 반응보기
          동네뒷산정도를 2주에 한번 시간재면서 올랐음 확확 달라지는게 느껴짐
         처음에는 3번쉬고 45분 걸린게 한번도 안쉬고 30분정도 걸림
체중변화 - 182/97(최대) 다이어트 완료후 182/74 현재 182/80 
                 공부하는게 있으서 두달간 운동안하고 일반식만 먹었음 운동다시한지 5일째 
                체중은 매일 운동 전후로 확인했음 나는 오히려 매일확인하는게 하루하루 긴장감있어서 더 좋았음
                초반에는 키로수빠져도 빠지는게 안보이다가 어느순간 기전 (나는 82~79)지나면 확빠져보인듯(주위반응)
 다이어트후 변화 - 바로 친한여자애와 옷사러감
                            좆보세집 가서 입으니 다 맞는데 가슴만 낌 하지만 꿀리지 않았음 당당하게 말함
                            가슴에 뼈다귀밖에 없는애들이나 입을수 있겠다


지금은 좀 찌긴했지만 한번해보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좋음!
지금은 몸을 좀 크게만들고싶음!!!
살찐사람 긁지않은 복권이라는건 개소리! 난 꽝임!!
그래도 뚱뚱한꽝이였을때보다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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