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1시반) - 밥 2/3공기, 아욱 된장국

운동 (13시반) - 스트레칭 - 워밍업 - 데드 리프트 - 노블레스(?) 스퀏 - 레그 익스텐션 - 런지 
                     - 비하인드 넥뿌 - 레터럴 레이즈

간식 (15시반) - 쿠키 2개, 단백질 파우더 한스쿱

점심 (16시) - 밥 1/2공기, 엄나무 닭곰탕

수영 (18시반) - 자유영 1km

저녁 (19시) - 파스타 샐러드, 아웈 된장국, 두유 1개



라인 놀러가서 운동하는데 다갤러 여성분 2명이 오셨다 오오미
화분 정리하고 내 운동을 봐줄줄 알았던 ㅁㄴㅇ횽은
여성분들 앞에서 몸소 열정적으로 시범을 보이며 가르쳤고 (틈틈히 이곳 저곳 만졌던것 같기도 함)
난 혼자 쓸쓸히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컨벤 데드도 엉덩이를 높게 하고 엉덩이랑 허리힘으로 드느냐와
엉덩이를 낮게 하고 하체 힘으로 드느냐에 따라 자극오는 근육이
다른거 같다
엉덩이랑 척추 기립근 옆에 근육이 짜릿하니 자극이 제대로다

컨벤 데드 80kg 들다 악력 털려서 못들던데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100kg로 5번 들었다 ㅋ_ㅋ

처음으로 저녁에 수영을 갔는데 왠 인간반 물반인 상황이 나왔다
낮에는 기껏해야 한 라인에 많으면 2명인데 4~5명씩 있네 ㅠ
뒷 사람이 뒤에서 쫓아오는 것 같이 수영을 하다보니
페이스를 좀 올려서 40분 정도 걸리던거를 30분만에 했다

내일부터 토익 댕기는데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겠지
운동 시간을 좀 앞당겨야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