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PC방순위] 로스트아크, 점유율 '초각성'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19:24:10
조회 632 추천 0 댓글 4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로스트아크, 성장 지원 이벤트 '초각성 로드' 앞세워 6% 돌파

스마일게이트 RPG의 인기 핵앤슬래시 RPG '로스트아크'가 '초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 중인 성장 지원 이벤트 '초각성 로드'에 힘입어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로스트아크'는 2024년 9월2일부터 9월8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4년 9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6위)보다 한 계단 오른 5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4.89%)보다 1% 포인트 이상 오른 6.1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8월28일 단행된 '초각성' 업데이트와, 이와 함께 시작된 성장 지원 이벤트 '초각성 로드'가 '로스트아크'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초각성' 업데이트로 '로스트아크' 26개 클래스에 초각성 스킬(2종 혹은 3종)이 추가돼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와 함께 빠른 성장이 가능한 '초각성 로드' 이벤트까지 더해져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7월 시즌3 시작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로스트아크'가 다음주에 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리니지, 26주년 업데이트 이후 점유율 급등

엔씨소프트의 간판 타이틀인 '리니지'가 서비스 26주년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리니지'는 2024년 9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17위)보다 네 계단 오른 13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0.47%) 대비 1.5배가 넘는 0.74%를 기록하며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씨는 지난 4일 '리니지' 26주년 기념 업데이트인 '에피소드 언리미트(EP. UNLIMIT)'를 단행했는데요. 신규 대륙 '헤오스' 지역에 다양한 사냥터를 추가했으며 다양한 신규 아이템 제작 및 강화에 활용가능한 지역 전용 화폐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최초의 각성 드래곤을 만날 수 있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습니다.

거기에 고속 성장 이벤트 '아크나이트 양병설'이 진행되고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까지 진행돼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리니지'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의 '파이브핏' 저지...FMVP '제카'▶ '제카' 김건우, "롤드컵도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할 것"▶ '바이퍼' 박도현, "넥서스 파괴되기 전까지 우승 믿지 않아"▶ 대한민국, 치열한 경쟁 끝에 펍지 네이션스 컵 2연패▶ 오세훈 시장, "게임·e스포츠 산업, 서울의 미래 먹거리 육성 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3567 T1은 올해도 LPL에 지지 않았다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26 6
3566 롤드컵 패배 '엘크' 자오자하오, "우리 자신에게 패했다" [2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7952 17
3565 롤드컵 5회 우승 T1, 선수들이 원하는 우승 스킨은? [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06 0
3564 T1, BLG 꺾고 롤드컵 5회 우승...FMVP '페이커'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24 0
3563 [서든어택 챔피언십] 역전승으로 위기 넘긴 익수 나실인 "약점인 고정 맵 실력 높일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93 0
3562 [서든어택 챔피언십] 첫 세트 휘청인 익수, 2세트와 3세트 맹폭격으로 역전승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78 0
3561 [서든어택 챔피언십] 첫 승리 핀프 김경섭 "우승 한 번 해보겠다" 자신감 드러내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61 0
3560 [서든어택 챔피언십] 교전력으로 상대 노림수 파훼한 핀프 완승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67 0
3559 롤드컵 결승 간 '빈', "T1 LPL 다전제 전승? 우리 만나지 않았기 때문" [2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8596 6
3558 롤드컵 결승전, '페이커' vs '나이트' 미드 대결 '박빙' [1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409 7
3557 펄어비스 대작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시연 가능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55 0
3556 FA 최대어 '룰러' 박재혁, LCK 팀 관심...변수는 '샐러리캡' [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497 1
3555 [기획] LCK의 변화, 관계자 평가 "원기옥 모은 느낌"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10 0
3554 창립 30주년 넥슨, 지스타서 "기대작 5종 화끈하게 보여준다"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293 2
3553 새로운 비전 발표 넥슨 "우리다운 게임 위한 '창의적인 공격' 선보일 것" [2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5324 1
3552 [기획] LCK 글로벌 해설, "LCK 변화 논란의 여지 많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619 0
3551 LEC, 2025년 방식 공개...라이브 패치 적용 '눈길'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64 0
3550 [롤드컵 다시보기] 조커픽 이유 증명한 '케리아' 류민석의 파이크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02 2
3549 디플러스 기아, 코칭스태프 교체...'제파'-'버블링'-'쏭'과 결별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3 0
3548 [기획] 단일 시즌 체제 LCK, 새로운 방식이 불러올 변화는?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541 2
3547 '룰러' 박재혁, FA 선언...LCK 팀 셈법은 '복잡' [1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17 5
3546 '구마유시' 이민형, "젠지전 연패 끊은 비결? 이곳이 월즈이기 때문" [2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6572 37
3545 BLG '온' 러원쥔, "라칸 밴? 나를 인정해 준 느낌이었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247 0
3544 BLG, 웨이보 3대0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84 0
3543 [서든어택 챔피언십] 첫 승리 미스 김동민 "챔피언 상대로 공격적 스나 플레이 노릴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02 0
3542 [서든어택 챔피언십] 우승후보 미스, 최연소 팀 완파하고 "챔피언 나와!"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76 0
3541 [서든어택 챔피언십] 개막전 승리 준자냥냥 김두리 "개막전 실력 발휘 50%...우승 자신있어"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64 0
3540 [서든어택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준자냥냥, 시즌2 개막전 완승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67 0
3539 웨이보 양대인 감독, "각종 '밈'과 이모티콘 생산? 겁이 나서요" [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418 2
3538 '피넛' 한왕호, "롤드컵서 팬들의 박수와 응원, 제가 도전할 수 있는 동기"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99 0
3537 [PGS 5] 광동 '헤더' 차지훈, "2, 3일 차에 더 좋은 경기력 보여줄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70 0
3536 롤드컵, 내년에는 중국서 열린다...5년 만의 개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89 1
3535 DRX 나온 '폭시나인' 정재성, 라이벌 팀 젠지로 이적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42 0
3534 "'오징어게임', 게임이었으면 PD 수갑 찼을 수도"…국감 도마 오른 '게임 사전 검열'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453 4
3533 [인터뷰] '트릭컬 리바이브' 1주년 에피드게임즈 "악몽 끝에 맞은 꿈 같은 시간…자만 않을 것" [2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5480 35
3532 '콜미' 오지훈, FA 1년 앞두고 농심과 결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32 0
3531 "中 e스포츠 표준 만드는 동안 韓 뭐했나"…강유정 의원, 문체부 방관 '질타'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411 0
3530 난 죽지 않아...'구마유시' 이민형, 롤드컵 7경기 연속 노데스 행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56 1
3529 [PGS 5] '파이널 진출' 광동-젠지,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605 0
3528 '엑스큐트' 이정훈, BNK 피어엑스 떠났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219 0
3527 '페이즈' 김수환, "롤드컵 8강, 풀 세트라서 살짝 당황"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44 0
3526 '레클레스', "'구마유시'의 롤드컵 다전제 노데스 행진 불가능 가까운 일" [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584 4
3525 [단독] '카나비' 서진혁, 템퍼링 의혹 벗을까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02 0
3524 월드클래스 축구스타 손흥민 "'페이커'는 'GOAT'…10년 더 뛰길"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27 1
3523 '노아' 오현택, 타팀 접촉 허가 받아...이적 가능성 시사 [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6432 1
3522 미래엔세종, 펍지 모바일 한일전 우승…세계 대회 티켓 획득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573 0
3521 [내셔널 리그] 미래엔세종, 치열한 선두 싸움 끝에 7주차 1위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5646 5
3520 '캐니언' 김건부, "롤드컵 T1 전 발전하지 않으면 힘들 듯"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80 0
3519 젠지, 플라이퀘스트에 진땀승...롤드컵 4강 진출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612 2
3518 넥슨 아이콘 매치 참여한 전설들, "다시 만날 날 기대한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9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