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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BNK 피어엑스 꺾고 4위로 PO 진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7 19:35:41
조회 467 추천 0 댓글 4

◆ LCK 서머 2라운드
► T1 2대0 BNK 피어엑스
1세트 T1 승 vs 패 BNK 피어엑스
2세트 T1 승 vs 패 BNK 피어엑스

T1이 BNK 피어엑스를 꺾고 LCK 서머 정규시즌 4위를 확정 지었다.

T1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11승 7패(+6)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8승 10패(-7), 6위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1세트 공허유충 싸움서 킬을 나눠 가진 T1은 경기 20분 탑에서 '제우스' 최우제의 케넨이 궁극기로 '클리어' 송현민의 레넥톤을 솔로 킬로 잡았다. 경기 26분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든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BNK 피어엑스의 미드 3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BNK 피어엑스의 바텀 건물을 밀어냈다. 본진으로 들어간 T1은 상대 쌍둥이 포탑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T1은 2세트 초반 바텀 칼날부리 전투서 상대 2명을 잡았다. 바텀서도 다이브 때 '듀로' 주민규의 라칸을 처치한 T1은 경기 17분 미드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경기 19분 두 번째 오브젝트를 획득한 T1은 근처에서 벌어진 교전서 '오너' 문현준의 릴리아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경기 33분 상대 탑 3차 포탑을 밀어냈다.

골드 격차를 7천으로 벌린 T1은 경기 30분 상대 바텀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승기를 굳힌 T1은 BNK 피어엑스의 본진으로 들어가 주요 건물을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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