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폰 베터리 나가서 숨질뻔하고 급잘진해서 지름..

장점이야 워낙 유투브에 많이 적혀있으니 굳이 쓸필요 없을거같고

하루정도 써보고 단점나열해보면

1. 아이폰이랑 조합이 너무 안좋다.

안드는모르겠는데 아이폰은 알림을 받으려면 휴대폰과 티렉스 연동후 한번이상 알림을 받아야 알림등록 또는 취소를 할수 있음

뭐.. 그렇다 치고 알림만 받으면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딴건잘되는데 카톡이 안됨..

이부분은 인터넷에 많이나와있는데 이런경우 해결방법으로

-카카오톡 페이스아이디 인증 해제

-카카오톡 등록 취소후 재등록

등등이 적혀있는데 모두 실패하고 내가 해결된 방법은

-개인 카톡이아닌 카카오톡 광고(플친 광고든, 카톡 자체광고든) 메세지를 받으니깐 해결됬음.

암튼 이거 때문에 환불하는사람 정말많았던거같음

2. 위젯이 불편함

미밴드 같은경우 위젯을 추가로 등록은 못하더라도 간단한 위젯 커스텀이 있는데 생각보다 편했음

예를들어 메인화면, 왼쪽스와이프 수면 데이터, 오른쪽 스와이프 뮤직 컨트롤러

이런식으로 위젯수가 적더라도 어차피 워치에서 자주쓸 위젯을 편하게 쓸수있게 되있음.

근데 얘는 그런게 좀 불편함..

 - 몰랐는데 운동시작 하면 운동하면서 필요할 위젯들이 자동으로 붙어서 나쁘지않았습니다.

3. ui/ux가 좀구림

이건 취향또는 사람들 사용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밴드경우 단순하고 기능이 적은대신 그만큼 직관적인데

애는 기능이 많아서인지 자주 쓸거같은 기능이 2,3 dept 메뉴로 들어가야 있는게 좀 있음...

4. 생각보다 크고 무게감이 좀있음

확실히 밴드류는 이질감이 없어서 참좋았는데 워치류는 거슬리긴한듯...

5. 앱이 너무구림...

얘내들 zepp life는 단순하고 참 쓰기편했는데

앱에다 이것저것 쑤셔 밖다 보니 불편하고 뭐하나 보려면 한,두번 클릭해서들어가야되고..

얘를들어 zepp life 때만해도 가장최근 운동 스테이터스를 UI로 보여주고 아래에 운동한것들 리스트보여줬는데 그런것도없음..

그냥 zepp life ui에다 메뉴만 추가해도 됬을꺼 같은데 더구려지고 더불편해짐..

뭐그래도 1번은 해결됬고 2,3은 아직 안익숙해서 그런갑다 생각하고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