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좀 기름지다.

황올 시켰을땐 이런 기름진느낌이 아니었는데 튀김옷이 기름을 머금은 느낌이다.

계동치킨같은 느낌인데, 교촌치킨에서 닭커진느낌이고

마늘향이 나긴하는데 다시 시켜먹고싶은맛은 아님.. 

레드핫도 생각만큼 매운맛도 아니고 새콤한맛이 섞여있다.

원래 한마리 19900이라며? 배민으로 주문했는데,

반반이 따로 안써있길래 주문할 때 글로 신청해서 시켰더니 

반반은 돈추가된다고 2100 더내라더라. 

-> 소이갈릭스S 11,000 / 레드갈릭스S 11,000 / 합 22,000 영수증 이렇게 찍혀옴.

소이갈릭스가 레드핫갈릭스보단 먹을만 했지만

다시 시켜먹으라면 글쎄요.. 황올은 잘하는집이라 믿고시켰는데 ㅎㅌㅊ

점수 60/100

이건 22,000짜리 치킨이 아니다.

시발 그 돈이면 차라리 오빠닭 직접가서 퐁듀치킨먹겠다

보통 반반치킨 높은가격쪽으로 붙어서 오지않냐? 예를들어 양념 18,000 후라이드 17,000이면

가격 높은 양념쪽 가격해서 18,000 반반해주잖아

저거 반반하는데 2천원 더붙이는게 애미없음 ㅡㅡ

저 메뉴 다신 안시켜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