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치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치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이돌이 된 스나가 미우나... 이즈리얼ε
- 2025.2.19 OZ8965 B767-38E 탑승기 아ㅏㅏㅏㅏㅏㅏ
- 아니 진짜 이거 러시아군 병사가그림? ㅇㅇ
- 한일부부가 말하는 10명중 9명이 일본 떠나는 이유 조앤몬
- 영국은 식민지배국에서 그나마 나았다고 한 영국인 ㅇㅇ
- 30대 한녀는 죽어도 만나기 싫다는 회계사를 본 더쿠 노괴 40대 아줌마 갓럭키
- 많은 전문가들이 연구한 야한 꿈 꾸는 방법 타코피
- 트럼프의 괴물들: 트럼프 2기 외교안보는 누가 주도하나? 라파헤
- 버핏도 트럼프 관세 비판…"상품에 대한 세금, 전쟁행위" ㅇㅇ
- 요즘 모나코 해변가에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 풍경.jpg 도미갤러
- 이거 나오면 쿠팡알바 전부 해고될듯 부갤러
- 3.1절 시위 주미룩스
- 훌쩍훌쩍 떠난 반려견과 닮은 인형을 선물한 강형욱 수인갤러리
- 긴급) 드디어 한남 외녀 연프 떴다.jpg ㅇㅇ
- 안철수가 의대 교수를 포기하고 안랩 창업을 선택한 이유...jpg 사피엔스
[굳즈인증] 1년만에 아들하고 교토 캠핑
아들하고는 작년 딱 이맘때 콘고산 캠핑갔다가 강추위에 떡실신한 이후로는 둘이 캠핑을 안갔음 요즘 날도 풀렸겠다 아들 데리고 캠핑 갔다옴 장소는 교토 우지시에 있는 큰 공원 안에 있는 캠장 우리가족 주말 국룰 맥날 케이한 타고 ㄱㄱㅅ 유루캠 파우치 살땐 별로 안쓸줄 알았는데 스위치 전용 파우치 됨 크기 딱맞음 ㅋㅋㅋ 우지역 도착 유포니엄 성지인가봄 안봐서 모름... 버스타고 캠장 있는 공원 도착 전시용 SL기차 구경 캠장 도착해서 빠른 피칭 유루캠 장바구니+갤 전용템 타이벡 입갤 사이트에 나무가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해먹 걸어놓음 ㅋㅋ 아들이 클픽 처음 쓰는지라 신남 ㅋㅋ 이런 숲 사이트가 단풍철에 오면 풍경 그림일텐데 화석발굴체험 있길래 한번 함 암모나이트 공룡이빨 뼈 등등 진짜 화석이라는데 영 미덥잖음...크기도 작고 ㅋㅋ 직역하면 태양의 언덕 아웃도어 파크 공원 돌아댕김 엄청 넓다 십몇년전에 나도 이쪽 왔었는데 이 공원이 맞는지 가물가물함 이번 유격은 공짜코스라 난이도가 낮음 유료코스중에 비싼건 하네스 매고 진또배기로 하는듯 부지가 너무 넓어서 돌아다니기만 한시간쯤 한듯 야생 원숭이가 나온다는듯 돌아다니는 와중에 유사 등산도 함 전망대라는데 전망은 없었음... 복귀후 해먹에서 휴식 이른 저녁 ㄱ 나베시코식 교자탄탄나베를 준비해옴 완성 국물요리가 만들기도 설거지도 편함 그릇 작은걸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안챙김... 대충 뚜껑에 덜어서 먹음 ㅋㅋ 저녁시간은 스위치 on 마리오원더 마지막 스테이지 절대 못깨겠음 아들 근성으로 무한트라이중 밤에 별 잘보여셔 좋았음 밤기온 10도정도 린쟝모자 쓰는건 이게 마지막일듯 다음 겨울까지 창고행 밤부터 아침까지 비가 조금씩 내림 귀찮은 우중철수....큰애하고 후딱 해치움 유럽에서 온 어떤 외쿡인이 이소가스 자기 안쓰고 돌아간다고 나 준다는데 나도 이소가스는 안쓰는지라 걍 관리동에 던져놓으라고 함 자캠에 클업세팅이었는데 유럽에서도 가성비는 클업이 와따인듯 아침은 비와서 캠장에서 안먹고 아점으로 가스토 옴 아침정식 아무리 드링크바 포함이라도 양 너무적다.... 다시 우지역 도착 오전부터 중국인들 많이 보였음 어딜가도 많긴 한듯 집에가자 비 계속내리네 어쩐지 타프를 가져가고 싶다더니 어김없이 비오네 다음부턴 흐리기만 해도 타프 챙겨간다.... 올만에 아들하고 캠핑했는데 3,4,5월은 캠핑각이 많이 나와서 솔로, 가족캠 되도록 많이 갈 예정 날씨 좋을때 많이 나가 놀아야지 ㅎㅎ 유루캠 옷도 입고다녔는데 이건 사진을 안찍었네 유루캠은 갓애니입니다
작성자 : 이베르카나고정닉
20살 8마리의 오사카 여행 5일차
오늘은 호텔 바꾸는 날 짐 다 챙겨서 체크아웃한 후에 다음 호텔로 뚜벅뚜벅 걸어감 원래 계획은 여기다 러기지 맡기고 놀다가 저녁에 들어와서 체크인 하려고 했는데 와보니까 러기지 맡아주는 시스템이 없음 아니 난 분명 연락해서 된다고 확인까지 하고 왔는데? 생각해보니 대답이 조금 애매했던 거 같기도 하고... 그건 둘째치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음 무슨 롯데리아 마냥 키오스크 하나 던져두고 우리가 그걸로 알아서 해야됨 예약 번호 입력했는데 체크인도 안됨 (이건 체크인 시간 아니라 그런 걸지도) 숙소 측에 연락하니까 프론트 데스크 쪽에 숨겨두고 갔다오라길래 걍 거따가 짱박아두고 우린 우리끼리 놀러 감 사진은 짱박아두기 전 사진 근데 무인 호텔인데 데스크를 왜 만들어놓은건지 택시 타고 덴포잔 가이유칸, 마켓플레이스 쪽 도착 원래는 해유관 갈 사람은 가고 안 갈 사람은 안 가기로 했는데 걍 다같이 해유관 가기로 함 해유관 티켓 예약하는데 점원이 나 어디서 왔냐 하길래 코리아라 했더니 한국말 해주더라 어머 신기해라 암튼 표 끊고 그때까지 기다릴겸 근처 좀 둘러보고 마켓 플레이스 아이쇼핑 하러 감 뗑컨 둘러보느라 바빠서 마켓플레이스 안 쪽 사진은 없다 장소 특성 때문인지 가족끼리 온 경우가 되게 많더라 마켓 플레이스에서 산 점심밥 처먹는 B 그렇게 볼 거 대충 다 보고 나니까 시간 돼서 집합한 후 해유관으로 향함 같이 다니고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인파가 시발 장난 아니길래 본의아니게 8명이 한 4명 2명 2명쯤으로 갈라짐 해유관에서 찍은 사진들 생각보다 존나 재밌더라 다보는데도 한참 걸림 여긴 다시 갈 의향 500% 근데 다시 간다면 한 3, 4년 뒤겠지 올해는 또 딴 도시 가보고 또 군대 갔다오고 하면... 암튼 해유관 다 둘러보고 기념품 샵에서 쇼핑까지 다 한 후에 모여서 배 타러 감 배에서 찍은 사진들 여기선 뭐 안 먹음 배 다 타고 나서 대관람차까지 시간이 좀 남길래 다시 마켓 플레이스 들어가서 쇼핑함 레고 보는 애새끼들 물욕에 절여졌는지 옛날 레고들 버리지말고 쌀먹하게 아껴둘걸 이지랄하고 있음 뽑기 기계에서 5등분의 신부 열쇠고리 있길래 돌렸는데 원하는 애가 4트만에야 겨우 나옴... 난 뽑기 운이 없는갑다 하나는 뽑기값 번다고 친구한테 쌀먹함 그렇게 우리끼리 대충 놀다가 대관람차 시간 다 돼서 그거 타러 감 아니 일반 대관람차가 있고 아래가 유리로 되어있는 씨쓰루 대관람차가 있는데 씨쓰루 대관람차 타는데 존나 오래걸림 원하는 사람도 많은데 칸도 적어서 체감상 1시간 기다림, 물론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대관람차에서 찍은 사진 밖에서 찍은 대관람차 다 타고 내려와서 다시 택시 타고 호텔로 복귀, 체크인 함 아니 근데 이 호텔 미친 방을 랜덤으로 배정해줌 시발 방이 3층에 3개 12층에 1개더라 왔다갔다 할 때 좆빠졌다 진짜 수건 교체도 돈 내야됨, 화장실 좁아 터짐, 뭐 불만인게 암튼 많았는데 칸코쿠 오니까 이상하게 생각이 안나네... 암튼 호텔에 좀 있다가 6명이서 밥 먹으러 나옴 짠 맛있겠지 실제로 맛있었단다 가게 이름은 모른다 미안타 그러고 나와서 옆에 오락실?이 있길래 가서 좀 땡기고 옴 사진은 레이싱 겜 하는 B 나는 태고의 달인이랑, 이름 모르는 씹덕 리듬겜 하나 하고 돌아옴 그러고 한 12신가 1신가 그때 들어와서 취침 5일차는 이렇게 끝
작성자 : 일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