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타는 생산직인데

우리 조 나 포함 한국인 2명임

난 두 달 정도 일했고

다른 한분은 20년 일하신 아주머니임.


외노자 중에 기계 버튼 누르는새기들 네팔 애들인데

이 새기들 첨엔 타지와서 고생하는거 안쓰럽기도 하고

맨날 힘들다고 찡찡거려서 잘해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선 존나 넘음.


한국여자랑 섹스하고 싶은데 한국 여자 없냐?

한국여자 만나게 해달라

여자 필요없냐, 섹스하고싶으면 어디가냐


첨엔 그냥 웃으면서 받아줬는데

갈 수록 도 넘으면서 여자친구랑 몇번하냐

딸 몇번 치냐 섹스 잘하냐

정색해도 눈치가 없는건지 반응이 재밋는건지

지들끼리 네팔어하면서 존나 웃음.


반장한테 말했는데 <- 이 새기 야간 때 현장 한번 안들어오고

차에서 잠만자는 새기임 (외국인 기계만지는 네팔애들한테

모든 일 일임하고 담배피러 흡연실만 왔다갔다하는 새기)


존나 귀찮은듯이 알겠어요 이 지랄하고 자러감.


20년 일한 한국인 아주머니가 그래도 잘챙겨줘서

말하니깐 나 전에도 어떤 24살 한국남자에 네팔애들이

이상한 요구해서 그만뒀다함.


나도 그냥 좆같아서 그만둘려다 이 얘기 + 반장태도

존나 고까워서 직장내 성희롱으로 고소 때리고

그냥은 못 그만두고 깽판 좀 부릴려는데

잘 될거 같냐?


외노자새기들 깐족거리는것보다 반장새기 외노자애들 빠지면

지가 나와서 기계만질까바 존나 미온적으로 반응하는게

눈에 선하게 보여서 내일 사무실 찾아가서 일단 경영팀에

말할 생각임.


사무실 사람들도 미온적으로 대처하면

바로 경찰서가서 고소할려고함 ㅇㅇ...


일단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