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묻지마 폭행당했어서

흔히말하는 소 아닌 서가서 고소장 접수하고

신고했거든


애들 다 도망처서 못잡고 서가서 접수했는데

이 수사관이 나보고 진짜 폭행당한거 맞냐고

지랄하더라. 아니 상식상 안처맞은걸 맞앗다고

한정신병자새끼가 어딨냐


피해자로 와서 내가 취조받고 갔다

하나하나 고소장 컴퓨터로 치면서도

진짜맞냐고 진짜맞냐고 지랄하더라


고소장접수되서 결국 수사들어갔거든

수사내내 귀찮음 대충하듯이하다


2주지나서 cctv만료되서 못잡는다고

포기하자더라


아 그래 나도 포기하자 어쩔수없다 했거든

그이후에 나한테 경찰에서 전화가 오는거야


혹시 차 치고 튄적있냐고

나는 없다했지. 그리고 보이스피싱같으니까

당신경찰맞냐고 내신상하고 가족신상 왜물어보냐고

끊었거든


근데 내가 미심쩍어서 인터넷에 번호를 조회했단

말이야. 근데 전화해보니까 진짜경찰맞고

내가 묻지마폭행때문에 번호준 그 경찰서더라


그 경찰바꾸라고 내가 지금 그 수사관 바꾸라고

그래서 내가 나는폭행피해자고

지금사람누굴의심하는거냐고


뭐라하니까 이 수사관이

근데 어쩌라고요


이러더라 토시를안틀리고

평생죄짓고산적도없고 경찰서에간적도없는데

이새끼가 내번호가 서에 있으니까

나를 타겟팅해서 전화한거더라 ㅋㅋ

최저시급공장에서 철근나르는 지능가진새끼가

부모등꼴처빨면서 멋있어보인다고 2.3년

지랄하면서

사명의식도 없이 경찰이 된새끼도

많구나 라고  그때느꼈었다